RTU(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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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UFC에서 만날 생애 최고 상대
63점과 32점.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가 다얼미쓰자우파쓰(23·중국)와 이창호(29)의 커리어 하이 레벨을 숫자로 나타낸 결과입니다. 싱가포르실내체육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는 2023년 8월27일 Road to UFC 시즌2 준결승이 열립니다. 이창호는 다얼미쓰자우파쓰와 밴텀급(-61㎏) 4강전으로 맞붙습니다. 종합격투기 세계 최대 단체 UFC는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입성 자격을 주는 아시아 유망주 선발대회 Road to UFC를 2022년 런칭했습니다. 이창호는 시즌2 결승 진출권을 “선수 경력에서 가장 강한 파이터”와 다투게 됐다며 다얼미쓰자우파쓰를 인정했습니다. 아마추어 포함 이창호도 어느덧 종합격투기 9년차입니다. 자신보다 약 1.97배 이상 앞선다고 평가되는 다얼미쓰자..
2024.05.30 -
Road to UFC로 얻은 친구…중국 발전 실감
2015년 9월 이후 이창호(29)는 아마추어 포함 종합격투기 10승을 거두는 동안 심카이슝(26·싱가포르)한테 진 것이 유일한 패배입니다. Road to UFC 참가 쿼터를 얻을만한 성적입니다. 싱가포르실내체육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는 2023년 8월27일 Road to UFC 시즌2 준결승이 열립니다. 이창호는 다얼미쓰자우파쓰(23·중국)와 밴텀급(-61㎏) 4강전을 치릅니다. 종합격투기 세계 최대 단체 UFC는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입성 자격을 주는 아시아 유망주 선발대회 Road to UFC를 2022년 런칭했습니다. 시즌2 오프닝 라운드에서 이창호와 심카이슝은 같은 날 서로 다른 경기에 나섰습니다. 이창호는 “2022년 4월 경기 후 심카이슝과 친해졌다. Road to UFC 시즌2 준준결..
2024.05.30 -
한국-중국 신경전에 낀 Road to UFC 김상원
UFC 파이터 이정영(28)과 Road to UFC 시즌1 2위 이자(26·중국)가 뼈있는 말을 주고받으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자와 2023년 8월27일 RTU 경기를 앞둔 김상원(30) 기분이 좋을 리가 없습니다. 종합격투기 세계 최고 단체 UFC는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입성 자격을 주는 아시아 유망주 선발대회 Road to UFC를 2022년 런칭했습니다. 이정영은 시즌1 페더급(-66㎏) 결승에서 이자를 판정 2-1로 제쳤습니다. 이자는 유효타 24-25, 그라운드·클린치 컨트롤 8분19초-50초를 기록했습니다. 이정영과 대등한 타격전을 벌이며 압도적인 그래플링으로 몰아붙이고도 진 것입니다. 중국은 심판 채점에 대한 불만으로 들끓었습니다. UFC 케빈 장 부사장 겸 아시아 총괄이..
2024.05.28 -
일본 챔프 꺾은 자부심, UFC 선배한테 받는 자극
김상원(30)은 2023 Road to UFC 준준결승에서 일본 Shooto 페더급(-66㎏) 챔피언 사스 게이스케(29)를 제쳐 4강 진출을 해냈습니다. 세계 최고 단체 UFC는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입성 자격을 주는 아시아 종합격투기 유망주 선발대회 Road to UFC를 2022년 런칭했습니다. 김상원은 8월27일 싱가포르실내체육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 시즌1 2위 이자(26·중국)와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Road to UFC 시즌2 김상원은 라이트 스트레이트 및 그라운드 펀치로 8강전 2라운드 3분 18초 만에 TKO승을 거뒀습니다. “맞붙어보니 굉장히 강한 상대라고 느껴졌다. 사스를 이겨 자신감이 올라갔다”고 회상했습니다. 세계 종합격투기 TOP5 대회사로는 ▲UFC ▲Bellator ▲P..
2024.05.27 -
Road to UFC 김상원 “미리 앞서면 다친다”
나이가 한 살이라도 많으면 어른이고 복종해야 한다는 시대는 끝난 지 오래입니다. 그러나 더 오래 살았다는 경험적인 우위를 아예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이자(26·중국)는 2023 Road to UFC 페더급(-66㎏) 준준결승 통과 후 4강 및 결승전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이정영(28) 기다려”라며 직전 시즌 챔피언을 도발했습니다. 이정영 역시 “이자가 우승해서 재대결하면 좋겠다”고 받아쳤습니다. 세계 최고 단체 UFC는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입성 자격을 주는 아시아 종합격투기 유망주 선발대회 Road to UFC를 2022년 런칭했습니다. 김상원(30)은 8월27일 싱가포르실내체육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 시즌1 2위 이자와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미리 앞서나가면 큰코다친다.” 인생 선배 김상원의..
2024.05.27 -
UFC 현역 꺾은 김상원, 중국 격투기 뉴스타와 대결
김상원(30)이 UFC 진출 도전 과정에서 맞붙을 두 번째 상대가 정해졌습니다. 싱가포르실내체육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는 8월27일 2023 Road to UFC 준결승이 열립니다. 김상원은 이자(26·중국)와 페더급(-66㎏) 4강전을 치릅니다. 세계 최고 단체 UFC는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입성 자격을 주는 아시아 종합격투기 유망주 선발대회 Road to UFC를 2022년 런칭했습니다. 이자는 첫 시즌 2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정상 등극을 노립니다. Road to UFC 시즌2 준준결승에서 김상원은 일본 Shooto 페더급 챔피언 사스 게이스케(29), 이자는 프로 42경기 베테랑 우쯔아쯔볘커자허푸(33·중국)를 제쳤습니다.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에 따르면 김상원은 5..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