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 DJ소다 성폭력 가해자 임의동행 조사
DJ 소다(본명 황소희·35)가 일본 음악 공연 도중 겪은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현지 수사기관이 나섰습니다. 일본 민영방송 TBS는 2023년 8월 22일 “오사카부 경찰이 비동의 추행 및 폭행 피의자 둘을 임의동행 형식으로 조사하고 있다”며 보도했습니다. 혐의를 받는 남성들이 수사에 동의했다는 얘기입니다. DJ 소다는 2023년 8월 13일 TryHard JAPAN이 일본 오사카부 센난시에서 주최한 음악 이벤트 ‘제10회 MUSIC CIRCUS’ 일부 관객에 의해 가슴 등이 만져졌다고 호소하는 중입니다. 일본 오사카부 경찰은 TryHard JAPAN이 제출한 고발장을 접수하여 입건했습니다. ‘제10회 MUSIC CIRCUS’ DJ 소다 공연 동영상 등을 분석하여 혐의를 검증하고 가해자를 특정해왔습니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