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담원KIA가 리그 오브 레전드(롤·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연패 달성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국 ‘업커머’는 e스포츠 팬 1200명에 대한 2021 롤드컵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참가자 91.2%는 조별리그를 통과하여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팀 중에서 담원KIA가 가장 강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업커머’는 2017년 7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미국 방송 ESPN의 e스포츠 부국장으로 일한 숀 모리슨이 편집장으로 독립한 게임 매체입니다. 설문 응답자 70.3%는 “담원KIA가 롤드컵 2연패를 달성하면 에스케이텔레콤 씨에스 티원(SK telecom CS T1)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 역대 최강팀”이라고 봤습니다. T1은 간판스타 페이커(본명 이상혁·25)..

페이커(본명 이상혁·25)가 미국 유력 언론인으로부터 “2년 만에 참가한 리그 오브 레전드(롤·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e스포츠 최고스타가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줬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2021 롤드컵은 그룹 스테이지를 통해 8강 진출팀을 가렸습니다. 미국 ‘업커머’는 조별리그 결산에서 “에스케이텔레콤 씨에스 티원(SK telecom CS T1)의 간판스타이자 핵심 선수가 페이커라는 것은 너무나 유명해서 전혀 비밀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페이커는 자신을 의심하는 모든 이를 조용하게 만들었다”며 감탄했습니다. ‘업커머’는 2017년 7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미국 방송 ESPN의 e스포츠 부국장으로 일한 숀 모리슨이 편집장으로 독립한 게임 매체입니다. “T1은 2021 롤드컵..

페이커(본명 이상혁·25)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롤·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대표하는 프로게이머 4명 중 하나로 뽑혔다. 이번 대회는 11월6일까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다. 스웨덴 일간지 ‘엑스프레센’은 “세계 최대 e스포츠 이벤트”로 롤드컵을 독자에게 소개하며 자체 선정한 4대 스타를 공개했습니다. 에스케이텔레콤 씨에스 티원(SK telecom CS T1)의 페이커는 로그의 라르센(에밀 라르손·21)에 이어 2번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1944년 창간한 ‘엑스프레센’은 ‘아프톤블라데트’와 스웨덴 2대 전국신문으로 묶입니다. “페이커를 빼놓고 누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스타인지 논할 수는 없다. 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프로게이머로 널리 인정받는다”며 ‘2021 롤드컵 4대 스타..

페이커(본명 이상혁·25)가 2021 리그오브레전드(롤·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대표하는 프로게이머 9명 중에서 최고 스타로 꼽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립니다. 브라질 ‘TV글로부’는 롤드컵 개막에 맞춰 자체 선정한 9대 스타를 공개했습니다. 에스케이텔레콤 씨에스 티원(SK telecom CS T1)의 페이커는 “리그오브레전드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최고 선수가 2년 만에 세계선수권으로 돌아왔다”며 가장 먼저 언급됐습니다. ‘글로부’는 남미, 나아가 라틴아메리카 최대 방송이자 미국 ABC·CBS·NBC와 함께 세계 4대 민영채널로 묶입니다. 한국은 ‘2021 롤드컵 9대 스타’ 8명을 배출하며 e스포츠 최강국으로서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5 아시아’를 성황리에 마쳤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PCS5는 아시아(한국·중국·일본·대만/홍콩/마카오)와 아시아퍼시픽(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유럽, 아메리카(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네 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출전팀들은 권역별 25만 달러씩 총 100만 달러의 총상금을 놓고 매주 이틀씩 6일, 총 36번의 치열한 매치를 펼쳤다. 한국이 포함된 PCS5 아시아 우승팀 영광은 중국의 Petrichor Road에게 돌아갔다. 2주 차에 이어, 3주 차에 2치킨 72킬로 승리팀에 오르면서, 누적 상금 5만4000달러로 최종..

페이커(본명 이상혁·25)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롤·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대표하는 프로게이머 3명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립니다. 미국 게임/연예 매체 ‘폴리건’은 ▲ 에스케이텔레콤 씨에스 티원(SK telecom CS T1)의 페이커 ▲ 담원 기아의 캐니언(본명 김건부·20) ▲ FPX의 도인비(본명 김태상·25)를 2021 롤드컵 3대 스타로 뽑았습니다. 한국은 3명을 모두 배출하며 e스포츠 최강국으로서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 ‘폴리건’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이자 롤드컵 최다 우승에 빛난다. 지난해 롤드컵에선 볼 수 없었기에 더 시선이 쏠린다”며 페이커를 특히 주목했습니다. ‘폴리건’은 캐니언을 “2020 롤드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