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포르투갈 1부리그 11골’ 헤나토 영입
2021. 10. 10. 11:02ㆍ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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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7월14일 포르투갈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 출신 헤나토(30)와 계약했습니다.
헤나토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6위 프리메이라리가에서 2013~2018년 좌우 날개로 활약하며 92경기 11득점 9도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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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측은 “발이 빠르고 드리블 측면 돌파 능력이 좋다. 크로스와 슛을 자신 있게 시도한다. 다양한 득점 기회를 만들어줄 것”이라며 헤나토 영입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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