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회복’ 손흥민 EPL 2경기 만에 선발 복귀

2022. 1. 9. 12:30축구

반응형

손흥민이 부상을 털어내고 EPL 2경기 만에 선발 복귀전을 치릅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종아리 근육 부상을 털어내고 22일 만에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나온옵니다.

토트넘은 첼시와 2021-22 EPL 5라운드 홈경기를 치릅니다. 손흥민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PL 4라운드 원정 크리스탈 팰리스전엔 부상 여파로 결장했던 손흥민입니다. 컵대회까지 포함하면 17일 스타드 렌(프랑스)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G조 1차전 원정경기도 빠졌습니다.

반응형

토트넘은 누누 산투(47·포르투갈) 신임 감독과 시작한 이번 시즌 EPL 첫 3경기를 모두 이겼으나 손흥민이 빠진 가운데 팰리스에 0-3으로 지면서 상승세가 끊겼습니다.

첼시는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빛납니다. 토트넘은 개막 3연승이 2연패로 바뀔지 모르는 위기에 처하자 손흥민을 예상보다 빨리 복귀시켰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 EPL 3득점 중에서 2골을 혼자 책임졌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