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NBA 뉴욕 닉스 홈경기 관전

2022. 2. 16. 19:37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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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미국프로농구 뉴욕 닉스 경기를 현장에서 봤습니다. 2011 NBA 최우수선수 데릭 로즈의 유니폼을 받았음을 밝히며 초청해준 구단과 홈구장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진=로제 공식 SNS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박채영·24)가 미국프로농구 뉴욕 닉스 홈경기를 현장에서 봤습니다.

닉스는 홈구장이자 미국 문화·스포츠 성지로 통하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함께 로제를 공식 초청했습니다. 2010-11 NBA 정규시즌 MVP 데릭 로즈(33)의 유니폼도 선물했습니다.

데릭 로즈(ROSE)는 로제(ROSÉ)가 보는 앞에서 NBA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 벅스를 맞아 30분 동안 22득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 6/8으로 맹활약했으나 뉴욕 닉스가 100-112로 지는 것을 막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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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 유튜브 구독자가 제일 많은 아티스트 ▲ 빌보드 핫100(싱글차트) 13위 ▲ 빌보드200(앨범차트) 2위에 빛나는 세계 최정상급 걸그룹입니다.

로제는 2021년 3월 발매한 솔로 앨범 타이틀곡으로 빌보드 핫100 70위를 차지하는 등 블랙핑크 멤버를 넘어 독자적인 영역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뉴욕 닉스는 2021년 2월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가 발표한 프로스포츠구단 평가에서 ▲ 시장 가치 50억 달러(5조9000억 원) ▲ 영업이익 1억7800만 달러(2100억 원)로 NBA 1위를 차지했습니다.

로제가 보는 앞에서 데릭 로즈는 NBA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 벅스를 맞아 22득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 6/8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사진=뉴욕 닉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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