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참가자 62% “현대건설, 도로공사에 우세”

2022. 2. 20. 09:49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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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2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홈)-한국도로공사(원정) 경기를 대상으로 배구토토 매치 70회차를 발매한다.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홈팀 현대건설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70회차 게임의 1~3세트 예상 승리팀은 모두 현대건설이 차지했다.

자세한 수치를 살펴보면, 각 세트에서 현대건설은 67.85%(1세트), 61.78%(2세트), 68.14%(3세트)를 기록했다.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32.15%(1세트), 38.22%(2세트), 31.86%(3세트)의 수치를 보여, 경기 내내 열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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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별 점수 차 예상 중 3~4점 차가 30.31%(1세트), 27.07%(2세트), 29.26%(3세트)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다현 야스민 고예림 양효진 등이 활약하는 현대건설이 시즌 개막 후 8연승의 파죽지세를 보이며 선두 자리에 올라있는 가운데, 도로공사는 중위권인 리그 4위(4승3패)에 머물고 있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의 완승을 한 바 있기에 큰 이변이 없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안방의 이점을 가진 현대건설이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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