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18일부터 방역 비상조치 시행

2022. 3. 25. 23:50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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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도약센터 방역 ©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진흥재단은 정부의 방역 대응 비상조치에 따라 연말 예정된 재단 정기 이사회와 각종 행사 등을 영상으로 대체하는 등 고강도 비상조치를 시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022년 1월2일까지 시행될 정부의 방역 조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 등을 위해 재단 차원의 비상조치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연말 예정된 재단 정기 이사회와 시무식·종무식 그리고 비전 선포식 등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진행해 임직원들이 밀집하는 상황을 미연에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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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방문 ‘데일리 고객’에 대해서는 2022년 1월2일까지 입장을 허용치 않을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비상조치 기간 태권도원 내에 철저한 방역태세를 유지한다. 태권도진흥재단 및 자회사 직원들이 인구 밀집 시설 방문을 자제하도록 하는 등 우리 재단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조치를 빠르게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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