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5. 22:44ㆍ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대회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6 아시아’가 개막했다.
PCS6는 ▲아시아(한국, 중국, 일본, 대만/홍콩/마카오) ▲아시아퍼시픽(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유럽(서유럽, 중동&아프리카), 총 4개의 권역에서 펼쳐지는 온라인 e스포츠대회다.
권역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 팀은 권역 별 25만 달러(총 100만 달러) 상금을 놓고 6일간 일일 5매치, 권역 당 총 30매치를 치른다. 한국이 포함된 PCS6 아시아는 2주 동안, 매주 금, 토, 일요일 진행된다. 아시아 권역에서는 한국 6팀, 중국 8팀, 일본 1팀, 대만/홍콩/마카오 1팀, 총 16개의 팀이 맞붙는다.
한국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PWS: 페이즈 1 우승을 차지한 KWANGDONG FREECS(광동 프릭스)와 그 뒤를 이은 Danawa e-sports(다나와 e스포츠), 그리고 GHIBLI ESPORTS(기블리 e스포츠), Gen.G(젠지), Maru Gaming(마루 게이밍), Veronica7(베로니카7)까지 PWS: 페이즈 1에서 최상의 실력을 자랑한 6개 팀이 출전한다.
여기에 지난해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2021의 챔피언 NewHappy, PCS4와 PCS 5 아시아에서 우승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인 Petrichor Road를 포함해 탄탄한 실력을 갖춘 중국팀들도 대회에 참가한다.
PWS: 페이즈 1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회에 합류한 대만/홍콩/마카오의 Global Esports Xsset와 일본의 DONUTS USG도 다크호스로 활약할 전망이다.
PCS6 아시아는 경기일 오후 7시부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틱톡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생중계 중 공개되는 전용 코드를 통해 PCS6 승자 예측 이벤트인 ‘Pick’em(픽뎀) 챌린지’ 투표권과 ‘EP(e스포츠 포인트)’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PCS6 참가팀에게는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PUBG Global Championship) 2022’ 출전 여부를 가리는 PGC 포인트가 순위에 따라 차등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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