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참가자 73% “지한솔 1R 언더파 예상”

KLPGA투어 지한솔. 사진=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써닝포인트CC에서 열리는 2022 KLPGA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를 발매한다.

중간 집계 결과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 참가자 72.68%가 5번 선수 지한솔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1번 선수 유해란과 2번 선수 박지영은 각각 65.61%와 62.41%를 차지했다. 조아연(61.59%) 임희정(60.93%) 이가영(45.15%) 이예원(43.12%)이 뒤를 이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유해란(33.47%) 박지영(32.52%) 지한솔(30.04%) 조아연(26.89%)이 3~4언더파에서 가장 높았다. 임희정은 31.63%로 1~2언더파가 1순위다. 이예원과 이가영은 각각 32.45%와 25.53%로 1~2오버파에서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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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토 스페셜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 게임은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골프토토 스페셜 참가 전 반드시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