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2경기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발매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UCL 16강 2차전
맨시티-라이프치히, 포르투-인테르
대상 경기 분석 ‘베트맨’ 토토가이드 게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3월 15일 오전 5시부터 각각 에티하드스타디움과 드라강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맨체스터시티(홈)-라이프치히(원정), 포르투(홈)-인테르(원정)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다.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지난해 3월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중 맨시티(홈)-라이프치히(원정)를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70번(일반) ▲71번(핸디캡) ▲72번(소수핸디캡) ▲73번(언더오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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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홈)-인테르(원정)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74번(일반) ▲75번(핸디캡) ▲76번(언더오버)이다. 참가자들은 일반, 핸디캡, 소수핸디캡, 언더오버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다. 두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모두 3월 14일 오후 9시 50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

3월 14일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맨시티 승리 1.28, 무승부 4.40, 라이프치히 승리 7.10이다. 확률로 환산하면 68.8%, 20.2%, 12.4%다. 포르투-인테르전 배당률은 포르투 승리 2.39, 무승부 3.10, 라이프치히 승리 2.45다. 확률로 환산하면 36.8%, 28.4%, 35.9%다.

첼시, 벤피카, 바이에른 뮌헨, AC밀란에 이어 어느 팀이 챔피언스리그 8강에 안착할지 해외 축구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차전에서 맨시티는 라이프치히와 1-1로 무승부를 기록했고, 인터밀란은 포르투에 1-0 승리를 거뒀다.

프로토 승부식 30회차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대상으로 하는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