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인천-포항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인천유나이티드(왼쪽), 포항스틸러스 프로축구단 로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5일(일) 한국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홈)-포항스틸러스(원정) 경기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73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상품이다.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한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2022년 3월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73회차 중 인천-포항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는 23일(금)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298번(일반) ▲299번(핸디캡) ▲300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24일부터 한국프로축구가 재개된다. 9위 인천(승점 20점)과 2위(승점 31점) 포항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맞붙는다.

반응형

K리그1 순위는 포항이 큰 우위를 보인다. 그러나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은 인천이 먼저 웃었다. 점유율도 50:50으로 대등했고 후반 문지환과 천성훈의 골이 터져 2-0 승리를 거뒀다. 포항은 1명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것이 뼈아팠다.

올해 두 팀은 세트피스로 많은 골을 내줬다. 포항은 21실점 중 11점, 인천은 23실점 중 9실점을 코너킥 및 프리킥 후 허용했다.

따라서 이번 경기 역시 세트피스 공격 및 수비가 경기의 향항을 가를 중요한 요소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를 고려한 승부 예측이 반드시 필요하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경기 당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앞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하면 무료로 스포츠토토를 체험할 수 있다.

프로토 승부식 73회차 한경기구매뿐 아니라 프로토 기록식 51회차 중 인천-포항 최종 점수(I게임)를 맞히는 게임 역시 경기 시작 10분 전 발매가 마감된다.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