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코리아 상반기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성료

2024. 4. 27. 11:12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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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천안시에서 펼쳐진 10차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에서 현장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관계자와 시민.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

2023년 상반기 10차례 일정 마무리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도 함께 활동
하반기 포항·광주·전주·여수 캠페인 예정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년 상반기 10차례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모두 성공적으로 전개했다.

2022년 20여 곳이 넘는 곳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스포츠토토코리아는 2023년 3월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올해 첫 캠페인을 전개한 데 이어 인천, 제주, 대구, 강릉, 춘천, 대전, 천안 등 매달 장소를 옮기며 10차 캠페인까지 행사를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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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들은 각 지역 판매점주를 찾아 스포츠토토 판매 규정을 준수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과몰입 유도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건전 운영 서약서’에 서명받는 한편, 고객들에게는 소액으로 건전하게 투표권을 구매하겠다는 내용의 ‘건전 구매 서약서’에 약속받는 계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각 지역(중앙본부, 인천, 제주, 대구, 강원, 대전·충남센터 등)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도 일정에 따라 판매점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도박 문제 선별검사(CPGI)’를 실시했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도박중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예방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등 캠페인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2023년 하반기에도 포항, 광주, 전주 여수 등 여러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릴 예정”이라며 “꾸준하고 지속적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활동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3년 3월 강동구 일대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1차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친 스포츠토토코리아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일동.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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