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월드컵 경기 대상 프로토 승부식 101회차 발매

2024. 6. 4. 00:39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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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농구월드컵 로고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등 다양한 방식
각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참여 가능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 남자농구월드컵 경기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101회차를 발매한다.

프로토 승부식 101회차 농구월드컵 대상 경기는 남수단-세르비아(34~35번), 조지아-베네수엘라(36~38번), 미국-요르단(41~42번), 코트디부아르-브라질(81~83번) 슬로베니아-카보베르데(109~110), 이란-스페인(117~118번) 등이다.

중국-푸에르토리코(111~113번), 그리스-뉴질랜드(114~116번)는 2경기 이상 조합이 필요 없는 ‘한경기구매’로도 참여할 수 있다. 모든 농구월드컵 대상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까지 구매하면 된다.

2023 농구월드컵은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3개국에서 공동 개최한다. 8개 조로 구성된 32개국이 1라운드에서 경쟁한다. 조 1~2위는 2라운드에 진출하고, 3~4위는 대회 17~32위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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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에서 자존심을 구긴 C조의 미국은 스티브 커 감독을 중심으로 앤서니 애드워즈, 재런 잭슨 주니어, 오스틴 리브스 등 젊은 선수로 팀을 구성했다. 과거 명성에는 못 미치지만, 강하다는 평가다.

리키 루비오가 빠진 G조의 스페인은 윌리 에르난 고메스가 전력 공백을 메우며 단단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F조 슬로베니아는 베테랑 고란 드라기치가 불참했지만, NBA 슈퍼스타 루카 돈치치를 앞세워 순항 중이다.

B조 세르비아는 니콜라 요키치가 빠져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팀을 이끈다. 같은 조의 중국은 세대교체와 더불어 NBA에서 활약한 카일 앤더슨이 귀화 선수로 합류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H조 프랑스는 니콜라스 바툼과 루디 고베어가 있음에도 1승2패로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캐나다(65-95패)와 라트비아(86-88패)에 1, 2차전을 내줬고, 레바논과 3차전(85-79승)도 고전하며 2023 농구월드컵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프로토 승부식 101회차 중 농구월드컵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경기 분석은 ‘베트맨’ 토토가이드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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