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 활성화 영상 SNS에서 60만 명 넘게 봤다

2024. 10. 12. 23:44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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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멋진 취미 태권도라는 말이 딱인 거 같아요”(@ggg*****). “정말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멋진 태권도 홍보영상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태권도가 전 세계로 더욱더 많이 알려줬으면 합니다”(@young******).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영상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태권도’라는 주제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운동이자 취미인 태권도’를 도장에서 만나보자는 의미를 담아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 태권도를 바라보는 시각을 확대하고자 기획·제작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태권도원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 조회 수가 67만 회에 바짝 다가섰다. 특히 댓글이 400개가 넘게 달리며 국기 태권도와 도장 활성화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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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떼고 봐도 우리 태권도 멋져요. 최근에 성인들이 취미로 배우기 좋은 운동으로 떠오르는 것 같아요”(@laluz******), “요즘 직장 마치고 취미 부자들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저도 태권도를 다시 배우면서 취미 부자의 길로 컴백해 보려고요”(@yah*****) 등 태권도를 취미이자 운동으로 접근하겠다는 반응 등 실질적으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KBS2, SBS, tvN 등 TV에도 노출했는데, 태권도장 활성화 영상이 송출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KBS 주말연속극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16.6%, 1박 2일이 8.5%를 비롯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5.8%, tvN ‘어쩌다 사장 3’이 5.1%, 유키즈 온 더 블럭이 4.6% 등 태권도와 태권도장 활성화라는 광고 목적을 많은 시청자에게 노출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2021년부터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대한태권도협회와 함께 TV 광고를 제작·송출했다. 도장에 직접적 지원은 못 하지만 홍보 등 간접적으로 지원하며 태권도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15초와 20초, 30초, 60초 등 4편의 영상물과 3종의 포스터를 광고에 활용하는 동시에 이들 영상물과 포스터를 대한태권도협회, 17개 시도협회를 비롯한 전국 1만여 도장에도 제공해 태권도 및 도장 활성화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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