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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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NBA 보스턴 신인 지명 가능성 언급
이현중(22)이 미국프로농구 보스턴 셀틱스 첫 아시아 신인 지명 선수가 될 수 있을까요. 올해 NBA 드래프트는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이현중이 2022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3번으로 뽑힐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53순위 지명권은 보스턴이 행사할 것이 유력합니다. 보스턴은 통산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빛나는 미국프로농구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중 하나입니다. 1라운드 지명권을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트레이드했기 때문에 이번 NBA 드래프트에서는 2라운드 지명권 1장만 가지고 있습니다. 1946년 창단 이후 보스턴이 신인뿐 아니라 미국프로농구 정규시즌 및 플레이오프를 위해 영입한 아시아 선수는 아직 없습니다. 최근 이현중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34순위 예상..
2022.11.27 -
KBL 챔피언결정전 5차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40회차 발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2 KBL 챔피언결정전 5차전 서울SK(홈)-안양KGC(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40회차를 발매한다. 농구토토 매치는 남자프로농구 1경기의 전반(1+2쿼터)득점대와 최종(연장전 포함)득점대를 모두 맞혀야 하는 게임이다. 서울SK와 안양KGC의 챔피언결정전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현재까지의 결과는 3승1패로 서울SK가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상황. 챔피언결정전은 7전4선승제로 펼쳐지기 때문에 잠실에서 펼쳐지는 5차전에서도 SK가 승리를 거둔다면,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부터 SK가 체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속공을 전개한 가운데, 최준용, 김선형, 안영준, 허일영 등..
2022.11.26 -
이현중 NBA 오클라호마 2R 드래프트 후보 포함
이현중(22)이 미국프로농구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역사상 첫 아시아 신인 지명 대상으로 거론됐습니다. 올해 NBA 드래프트는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로스 러블레이스는 “오클라호마시티는 2022 NBA 드래프트 2라운드(31~58순위)를 통해 뛰어난 3점 슈터를 뽑을 수 있다”며 선발 가능성이 있는 3명 중 2번째로 이현중을 언급했습니다. “슛 기회를 만들어내는 기술이 흥미롭다. 높이(맨발 신장 201㎝)가 좋고 더 나은 수비수가 될 잠재력도 있다”는 소개도 덧붙였습니다. 러블레이스는 미국 월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속한 오클라호마주 지역 매체를 통해 농구·미식축구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1~30번) 지명권 3장과 2라운드 지명권 1장..
2022.11.26 -
美전문가 “이현중 2R 후반 NBA 신인지명 가능”
이현중(22)이 58명을 뽑는 미국프로농구 신인 지명에 포함될 수 있다는 현지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번 NBA 드래프트는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산제시 싱은 미국방송 ‘NBC스포츠’ 홈페이지 기고문을 통해 이현중이 2022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31~58순위) 후반으로 선발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싱은 월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전국신문 ‘USA투데이’, NBA 공식 홈페이지, 방송 채널 ‘폭스스포츠’ 등 미국 주요 매체를 거쳐 ‘NBC스포츠’ 디지털 에디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현중은 데이비슨대학교 농구부 3학년으로 출전한 2021-22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1부리그 애틀랜틱10(A-10)에서 ▲공격 부문 리그 평균 선수대비 보정 코트 마진(OBPM) 3위 ▲3점 ..
2022.11.18 -
이현중 NBA 샌안토니오 2R 신인지명 후보 거론
이현중(22)이 미국프로농구 샌안토니오 스퍼스 첫 아시아 신인 지명 선수가 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2022 NBA 드래프트는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4월 27일 미국 인터넷방송 ‘프로젝트 스퍼스’는 “샌안토니오는 이번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1~30번) 지명권 3장뿐 아니라 2라운드(31~58번) 지명권도 1장 가지고 있다”면서 이현중을 뽑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스퍼스는 전체 38순위로 2라운드 권리를 행사할 것이 예상됩니다. 샌안토니오는 1967년 창단 후 아시아 신인을 뽑은 적이 없습니다. 영입을 포함해도 2002~2003년 몸담은 몽골계 중국인 멍커바터얼(47)이 구단 역사상 처음이자 현재까지 마지막 아시아 선수입니다. 미국프로농구 드래프트는 ..
2022.11.11 -
KBL플레이오프 KGC-kt 대상 농구토토 매치 발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BL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안양KGC(홈)-수원kt(원정) 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매치 35회차를 발매한다. 농구토토 매치는 남자프로농구 1경기의 전반(1+2쿼터) 득점대와 최종(연장전 포함) 득점대를 모두 맞혀야 하는 게임이다. 지난 시즌 6강 PO에 이어 올해 4강 PO에서 다시 만난 KGC와 kt가 치열한 승부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 1차전에서는 kt가 3점 차로 먼저 웃었고, 그 뒤에 펼쳐진 2, 3차전에서는 KGC가 연속으로 승리를 거뒀다. 4차전에서 2승1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KGC가 승리할 경우, 챔피언결정전에 바로 진출할 수 있다. 반대로 kt는 4, 5차전에서 무조건 2연승을 따내야 다..
202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