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5)
-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3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쇼 ‘2022 플레이엑스포(PlayX4)’가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다. 경기도는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국내 참가기업을 모집하는 등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하는 플레이엑스포는 코로나로 인해 2020년에는 행사를 개최하지 않았고 2021년에는 코로나 방역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수출상담회만 진행했었다. 3년의 시간을 기다린 만큼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선 게임 비즈니스, 게임 전시 및 체험, 이스포츠 관람 등 그동안 발전된 게임산업의 모든 것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 수출상담회(B2B)는 2일간, 전시회(B2C)는 4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6,7,8홀에서 진행된다. 2021년 68개 대학과 ..
2022.08.21 -
경기도,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 7번째 종합우승
경기도가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에서 통산 7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지방정부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경기도는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오디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개 종목에 13명이 출전, 총점 168점으로 2위를 27점 차로 따돌리고 2018년 이후 3년 만에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역대 13번의 KeG 중 7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 전국 17개 광역 지방정부에서 총 200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지역별로 지정된 e스포츠 시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선수단은 ‘카트라이더’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극적인 승부를 펼쳤다. ‘카트라이더’ 1위는 물론,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마지막 6경기..
2022.01.22 -
경기도, LoL·배틀그라운드 코칭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게임문화센터가 게임을 좋아하는 경기도민을 위한 ‘생활 게이밍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게임을 좋아하는 일반인들이 e스포츠 전문 코치진의 실시간 비대면 코칭을 받아 게임을 더 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비대면 시대에 게임을 즐기는 ‘집콕’ 게이머들이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차원을 넘어 게임을 스포츠로서 체험하는 문화생활을 즐기게 해주겠다는 의도다. 프로그램은 개인 단위로 교육하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원데이 클래스’와 팀 단위로 교육하는 ‘팀업코칭’으로 구성된다. ‘LoL 원데이 클래스’는 화·금요일 오후 7시30분와 토요일 오후 2·5시로 일주일에 4개 클래스가 개설된다. 코치가 유저의 최근 20회 게임에서 추출한 5개의 핵심지표(라인전 단계 성장, 맞라인 상대와..
2021.11.15 -
경기도, 게임 커뮤니티에 최대 2000만 원 지원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가운데, 경기도가 게임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경기도는 ‘게임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게임 커뮤니티가 주최하는 행사 혹은 사회공헌 활동에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7월29일 밝혔다. 지역 혹은 단체에서 조직한 게임 커뮤니티가 개최하는 e스포츠, 보드게임, 레트로 게임 등 소규모 게임 이벤트 등 게임을 활용한 비영리 행사는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게임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거나 소규모 게임 이벤트, 게임을 활용한 사회/문화 활동 행사를 개최하는 단체면 된다. 단, 사업을 신청하는 단체의 50%를 초과하는 구성원이 경기도민이거나 경기도 내 기관 소속이어야 한다. 폭력성, 선정성, 사행성 게임 행사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한다...
2021.11.07 -
경기도 “북한과 게임산업·e스포츠 협력 추진”
경기도가 오는 7월 개최되는 수도권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산업전시회 ‘2021 플레이엑스포(PlayX4) 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간의 거래)전시회’에 북한의 참가를 제안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게임산업과 e스포츠 분야에서 남북 교류·협력을 모색한다고 4월14일 밝혔다. 북측이 플레이엑스포 B2C 전시회 참여 의사를 타진하는 경우, 경기도는 교류 협력에 참여할 민간단체를 공모하여 실무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만일 북한의 전시회 참가가 어려울 때는 2022년부터 참가하는 방안과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분야를 위해 협력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북한에서도 ..
2021.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