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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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 2년 연속 우승
황선우(19·강원도청)가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대회는 호주 멜버른 스포츠&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황선우는 대회 마지막 날 결선을 1분39초72로 우승했습니다. 아시안게임·올림픽 같은 종합경기대회는 롱코스(50m)에서만 열립니다. 1분39초72는 쇼트코스 아시아 신기록입니다. 황선우는 롱코스 100m 아시아 최고 기록(47초56)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황선우는 도쿄올림픽 100m 준결선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2022년 6월에는 롱코스 세계선수권 200m 은메달을 땄습니다. 2022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금메달은 다비드 포포비치(18·루마니아), 톰 딘(22·영국) 같은 월드클래스를..
2023.08.29 -
유럽 유명 언론 “200m 포포비치-황선우 2강”
황선우(19·강원도청)가 현역 최강자 다비드 포포비치(18·루마니아)와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우승을 다툰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회는 호주 멜버른 스포츠&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립니다. 황선우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200m 예·본선은 마지막 날입니다. 아시안게임·올림픽 등 종합경기대회는 롱코스(50m)에서만 열립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포포비치가 보여준 우월함은 더 많은 우승 기회를 준다”면서도 황선우를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200m 최대 경쟁자”로 꼽았습니다. ‘마르카’는 스페인 4대 스포츠신문 중 하나입니다. ▲포포비치 ▲황선우 ▲카일 차머스(24·호주) ▲매슈 세이츠(19·남아프리카공화국)를 이번 대회 200m 4강으로 묶었습니다..
2023.08.25 -
황선우, 유럽 신문 선정 세계수영선수권 4대 스타
황선우(19·강원도청)가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을 빛낼 4명 중 하나로 뽑혔습니다. 대회는 호주 멜버른 스포츠&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립니다. 황선우는 자유형 200m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아시안게임·올림픽 등 종합경기대회는 롱코스(50m)에서만 열립니다. 스페인 일간지 ‘엘이데알 가예고’는 ▲다비드 포포비치(18·루마니아) ▲톰 딘(22·영국) ▲황선우 ▲매슈 세이츠(19·남아프리카공화국)를 “2022 쇼트코스 세계선수권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수영 스타”로 선정했습니다. 포포비치는 2022 롱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200m 2관왕, 딘은 2021년 도쿄올림픽 200m 금메달리스트입니다. 세이츠는 개인혼영 200m 우승으로 이번 대회를 순조롭게 시작했습니다. ..
2023.08.25 -
황선우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단거리 4대 스타 선정
황선우(19·강원도청)가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200m TOP4로 뽑혔습니다. 대회는 호주 멜버른 스포츠&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립니다. 황선우는 200m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아시안게임·올림픽 등 종합경기대회는 롱코스(50m)에서만 열립니다. 미국 수영 전문매체 ‘스윔스웜’은 ▲다비드 포포비치(18·루마니아) ▲황선우 ▲카일 차머스(24·호주) ▲톰 딘(22·영국)을 2022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단거리 종목 스타로 선정했습니다. 포포비치는 2022시즌 롱코스 세계선수권·유럽선수권 100·200m 2관왕에 빛납니다. ‘스윔스웜’은 “신기할 정도로 놀라운 실력”이라며 감탄하면서도 “황선우와 차머스도 (포포비치와) 맞부딪칠만하다. 딘도 눈여겨봐야 한다..
2023.08.21 -
美언론 “황선우, 수영최강 포포비치 유일한 라이벌”
황선우(19·강원도청)가 현역 수영 일인자 다비드 포포비치(18·루마니아)와 자유형 200m에서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로 꼽혔습니다. 미국 수영매체 ‘스윔스웜’은 2022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 프리뷰에서 “루마니아 스포츠 센세이션 포포비치는 다른 모든 선수보다 최소한 1단계 높은 위치에 올라섰다. 무결점의 슈퍼스타가 되기 전에는 황선우와 자유형 200m에서 나란히 같이 언급됐다”며 돌아봤습니다.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월드챔피언십은 호주 멜버른 스포츠&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립니다. 황선우는 자유형 200m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아시안게임·올림픽 등 종합경기대회는 롱코스(50m)에서만 열립니다. 포포비치와 황선우는 2022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200m에 함께 출전..
2023.08.17 -
UFC 김동현 ‘세계최강 검차원’과 대결?
UFC 김동현B(29·Team MAD)의 다음 대진 후보가 유력 언론에 의해 언급됐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전문매체 ‘블러디 엘보’는 “김동현B의 직전 승리는 손쉬웠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알 수 없었다”라면서 “조던 리날디(30·미국)와 대결하면 공식랭킹(TOP15)에 진입할 능력이 있는지 볼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 단체 TFC의 초대 라이트급(-70㎏) 챔피언 김동현B는 UFC 파이트 나이트 117에서 펀치 TKO로 2연승을 거둬 대회사 데뷔 2연패의 부진을 만회했습니다. ‘블러디 엘보’는 해당 경기가 1분 30초 만에 끝났기에 좀 더 검증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한 것입니다.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는 1일 김동현B를 UFC 라이트급 76위, 조던 리날디를 73위..
2017.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