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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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언론 “김문환 잊어선 안 될 ACL 스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문환(28·알두하일)이 2023-24 아시아축구연맹(AFC) 리그랭킹 1위 사우디아라비아 매체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알두하일(카타르)은 2023년 11월8일(이하 한국시간)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40강 E조 4차전 홈경기를 2-3으로 졌습니다. 카타르는 아시아리그랭킹 5위로 평가되는 무대입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랭킹 1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정상급 선수였던 알두하일의 필리피 코치뉴(31·브라질)와 알나스르의 사디오 마네(31·세네갈)한테 시선이 쏠린 맞대결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우디스 사베아’는 알두하일-알나스르 리뷰에서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풀백을 논하는 데 있어 김문환을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을 재..
2024.08.20 -
카타르 언론 “김문환 톱클래스 외국인 축구선수”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문환(28·알두하일)이 2023-24 아시아축구연맹(AFC) 리그랭킹 5위 카타르 무대에서 데뷔 시즌부터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알두하일은 2023년 10월13일(한국시간) 크리스토프 갈티에(57·프랑스) 감독을 영입했습니다. 카타르 스포츠매체 ‘윈윈’은 김문환을 “새 사령탑 성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전문적인 프로축구선수”로 꼽았습니다. 크리스토프 갈티에는 2013·2019·2021 프랑스 리그1 최우수 감독상에 빛납니다. 시장 규모 기준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지도자한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존재로 김문환이 언급된 것입니다. 김문환은 2023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K리그1 전북 현대를 떠나 알두하일과 2024-25시즌까지 계약했습니다. 카..
2024.07.28 -
김문환 카타르리그 대표 ACL 아시아축구스타 선정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문환(28·알두하일)이 카타르프로축구 스타스리그 첫 시즌부터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알두하일(카타르)은 10월3일(이하 한국시간) 페르세폴리스(이란)와 2023-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40강 E조 2차전 홈경기를 치릅니다. 아시아리그랭킹 4위 이란과 5위 카타르의 2022-23 우승팀끼리 맞붙는 빅매치입니다. 이란 축구매체 ‘풋볼360’은 “김문환은 2022-23시즌 카타르 스타스리그에서 유일하게 자리를 보장받으며 챔피언스리그를 참가 중인 AFC 쿼터 선수”라며 경계했습니다. 김문환은 2023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K리그1 전북 현대를 떠나 알두하일과 2024-25시즌까지 계약했습니다. 카타르 스타스리그 디펜딩 챔피언 입단 후 컵대회 포함 6경기 1도..
2024.07.13 -
카타르 “김문환 탁월한 라이트백이자 유틸리티”
국가대표 수비수 김문환(28·알두하일)이 카타르프로축구 디펜딩 챔피언에 영입된 것은 우수한 메인 포지션 능력 및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어서라는 분석입니다. 김문환은 K리그1 전북 현대를 떠나 알두하일과 2024-25시즌까지 계약했습니다. 2023-24 아시아축구연맹(AFC) 리그랭킹에서 카타르는 5위로 평가됩니다. 카타르 스포츠매체 ‘윈윈’에 따르면 알두하일은 ▲미드필더도 가능한 여러 포지션 소화 ▲많은 국제대회 참가 등 다양한 경험 ▲탁월한 라이트백 ▲아직 많지 않은 나이를 김문환을 데려온 이유로 꼽았습니다. 김문환은 2017년부터 컵대회 포함 프로통산 199경기 11득점 15도움입니다. 라이트 풀백/윙백 및 레프트 풀백/윙 등 서로 다른 4개 포지션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클럽축구선수로 ..
2024.05.11 -
조규성·김문환·황인범, 월드컵 아시아 랭킹 빛냈다
조규성(24) 김문환(27·이상 전북 현대) 황인범(26·올림피아코스)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아시아 최상위권 활약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은 일본 9위-호주 11위-한국 16위-사우디아라비아 25위-이란 26위-카타르 32위로 2022 월드컵을 마무리했습니다. FIFA 공식 통계에 따르면 조규성은 아시아 선수로는 카타르월드컵 득점 공동 1위, 제공권 단독 1위입니다. 4경기·276분 동안 2골을 넣었고 공중볼을 21차례 따냈습니다. 김문환은 16강까지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뛰면서 카타르월드컵 AFC 선수 중 가장 많은 패스를 성공시켰습니다. 패스 정확도 83.06%는 아시아 4위입니다. 황인범은 카타르월드컵 4경기·335분을 소화하며 아시아..
202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