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컬링경기연맹(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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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컬링경기연맹→대한컬링연맹…새 로고 공개
대한컬링경기연맹이 창립 27년만에 ‘대한컬링연맹’으로 이름을 바꾸고 로고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김용빈 회장은 3월22일 연맹 명칭 변경 및 새 엠블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엘리트 선수 육성에 쏠린 컬링을 생활체육도 아우르는 국민스포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존 이름에서 ‘경기’를 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로고에 대해 김용빈 회장은 “화살표 이미지는 전진을 의미하고 스톤 이미지는 컬링을 단순화하여 전달하게 됐다”며 설명했습니다. 김용빈 회장은 3월9일 정기 대의원 총회를 통해 제9대 대한컬링연맹 회장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대한컬링연맹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세계컬링연맹(WCF) 월드챔피언십에 남녀 국가대표팀을 파견하는 것으로 올해 국제 업무를 시작합니다. 김용빈 회장은 베이징올림픽 컬링..
2021.04.12 -
김경두 컬링 팀킴 앞길 막다…‘대통령에 선수 뜻 사칭’
김경두(62) 대한컬링경기연맹 전 부회장의 야망을 위해 컬링 ‘팀킴’ 즉 김민정(37) 감독이 지도한 경상북도체육회 여자선수단이 이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전 부회장은 심지어 문재인(65) 대통령 명의로 수여되는 상과 관련된 문서에 선수의 뜻이라고 사칭한 내용을 적기까지 했습니다. 여자컬링팀(스킵 김은정-리드 김영미-세컨드 김선영-서드 김경애-핍스 김초희) ‘팀킴’은 8일 대한체육회와 경북체육회, 경상북도청과 의성군청에 감독단의 비인격적인 대우와 전횡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호소문을 보냈습니다. 15일에는 기자회견도 열었습니다. ‘팀킴’은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훈격 대통령)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은메달로 한국 동계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으니 당연한 일입니다. ..
2018.11.18 -
김경두 컬링 대부라더니…중고생 훈련 막아 성장 저해
김경두(62) 대한컬링경기연맹 전 부회장이 해당 종목의 큰 어른이라 불릴 자격이 없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중고등학생 유망주에게 경기장을 개방하지 않기까지 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경상북도체육회 여자컬링팀(스킵 김은정-리드 김영미-세컨드 김선영-서드 김경애-핍스 김초희) ‘팀킴’은 8일 대한체육회와 경북체육회, 경상북도청과 의성군청에 감독단의 비인격적인 대우와 전횡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호소문을 보냈습니다. 15일에는 기자회견도 열었습니다. 경북체육회 컬링 감독단은 평창동계올림픽 ‘팀킴’ 사령탑 김민정(37) 감독과 김경두 전 부회장 그리고 평창동계올림픽 혼성팀을 지휘한 장반석(36) 감독으로 구성됐습니다. 김 감독과 장 감독은 부부, 김 전 부회장은 김 ..
2018.11.18 -
김경두 컬링 독재, ‘팀킴 진짜 은사’ 친동생도 핍박
김경두(62) 대한컬링경기연맹 전 부회장은 문자 그대로 해당 종목의 제왕이었습니다. ‘권력은 형제와도 나누지 않는다’라는 격언까지 실천한 것을 보면 자신도 ‘한국컬링의 왕’이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경상북도체육회 여자컬링팀(스킵 김은정-리드 김영미-세컨드 김선영-서드 김경애-핍스 김초희) ‘팀킴’은 8일 대한체육회와 경북체육회, 경상북도청과 의성군청에 감독단의 비인격적인 대우와 전횡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호소문을 보냈습니다. 15일에는 기자회견도 열었습니다. 경북체육회 컬링 감독단은 평창동계올림픽 ‘팀킴’ 사령탑 김민정(37) 감독과 김경두 전 부회장 그리고 평창동계올림픽 혼성팀을 지휘한 장반석(36) 감독으로 구성됐습니다. 김 감독과 장 감독은 부부, 김 전 부..
2018.11.18 -
컬링 팀킴 김민정 감독, 대한체육회 어떻게 속였나?
컬링 ‘팀킴’ 사령탑이었던 김민정(37) 감독의 직무유기가 4년째 계속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한체육회도 태만함을 알고는 있었으나 김 감독이 작정하고 속이자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경상북도체육회 여자컬링팀(스킵 김은정-리드 김영미-세컨드 김선영-서드 김경애-핍스 김초희) ‘팀킴’은 8일 대한체육회와 경북체육회, 경상북도청과 의성군청에 감독단의 비인격적인 대우와 전횡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호소문을 보냈습니다. 15일에는 기자회견도 열었습니다. 경북체육회 컬링 감독단은 평창동계올림픽 ‘팀킴’ 사령탑 김민정 감독과 김경두(62) 대한컬링경기연맹 전 부회장 그리고 평창동계올림픽 혼성팀을 지휘한 장반석(36) 감독으로 구성됐습니다. 김 감독과 장 감독은 부부, 김 전 ..
201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