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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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새 감독, 구단에 네이마르 잔류 요청했지만…
네이마르(30·브라질)가 파리 생제르맹(PSG)에 남아주길 바라는 사람이 없진 않습니다. 운영진은 방출을 원하지만, 신임 사령탑 생각은 다릅니다. ‘우니베르수’ 자체 스포츠 콘텐츠에 따르면 크리스토프 갈티에(56·프랑스) PSG 감독 내정자는 루이스 캄푸스(58·포르투갈)를 만나 “네이마르에게 팀 구성의 중요한 역할을 맡기고 싶다”며 잔류를 요청했습니다. ‘우니베르수’는 브라질 최대 포털사이트입니다. 2013·2019·2021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최우수 감독 갈티에는 2022-23시즌 PSG 지휘봉을 잡을 것이 확실시됩니다. 캄푸스는 이달부터 구단주 특별 보좌관으로서 사실상 운영 전략 수립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갈티에 감독 내정자 생각과 달리 나시르 빈가님 알칼리피(49·카타르) PSG 구단..
2023.04.10 -
황의조, 프랑스 1부리그 9위팀 최우선 영입 목표
황의조(30·지롱댕 드 보르도)가 현지 유력 언론에 의해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낭트가 적극적으로 원하는 선수’로 꼽혔습니다. 일간지 ‘레키프’는 “낭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득점원 영입이 우선순위”라면서 가능성이 적은 목표를 제외한 현실적인 공격수 계약 추진 대상으로 황의조를 가장 먼저 거론했습니다. ‘레키프’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스포츠신문입니다. ‘지롱댕 포에버’도 “황의조 영입 경쟁에서 2021-22 리그1 9위 낭트가 제일 앞서 있다”고 전했습니다. 황의조 소속팀 보르도는 리그1 최하위에 그쳐 리그2로 떨어진데다가 경제적인 문제까지 겹쳤습니다. 프랑스프로축구 재정관리 통제국(DNCG)은 “리그2에 참가할 수 있는 재무 상태가 아니다”라며 3부리그로 강제 강등을 명령했습니다. 보르도는..
2023.04.08 -
프랑스 전문가 “몽펠리에 운영진, 황의조 원해”
황의조(30·보르도)가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몽펠리에 구단 집행부로부터 진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모하메드 투바슈테르는 “황의조는 몽펠리에 구단에서 인기가 많다. 이사회는 공격수로서 (이 선수가 가진) 가치와 쓸모를 잘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투바슈테르는 리그1 앙제에서 언론담당관으로 일한 프랑스축구 소식통입니다. 2021-22시즌 황의조의 보르도가 최하위에 머무는 동안 몽펠리에는 11위에 올라 있습니다. 황의조는 23경기 10골 2어시스트로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1 득점 공동 6위입니다. 보르도 부진에 휘말려 득점 기댓값이 5.92에 불과할 만큼 골을 넣을 기회가 적었는데도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황의조는 ▲스포르팅(포르투갈) ▲사우샘프턴(잉글랜드) ▲볼..
2022.07.22 -
황의조 ‘유럽축구 결정력 TOP10’ 선정
황의조(30·프랑스)가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득점 마무리 능력을 지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플래닛 풋볼’은 유럽 5대 리그에서 결정력이 좋은 10명을 뽑았습니다. 황의조는 프랑스 리그1 선수로는 제일 높은 9위를 차지했습니다. ‘플래닛 풋볼’은 ▲2021-22시즌 기댓값 5.88보다 4.12 많은 10골(득점 공동 6위) ▲두 시즌 연속 10득점 달성을 프랑스 리그1에서 황의조를 주목한 이유로 밝혔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랭킹 기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이 ‘5대 리그’로 묶입니다.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1 10골 달성자 중에서 기댓값보다 4.12 이상 득점한 선수는 황의조뿐입니다. 황..
2022.07.12 -
보르도 “황의조 만족”…아프리카 득점왕 영입 포기
보르도가 “황의조(30)로 충분하다”며 공격수 보강을 취소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황의조는 10골 2어시스트로 2021-22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득점 공동 6위에 올라 있습니다. 터키 일간지 ‘포토스포르’는 “모스타파 모하메드(25·이집트) 측은 여전히 영입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보르도에 연락을 취했다. 그러나 구단은 ‘황의조에 만족한다. (당분간) 새로운 스트라이커와 계약할 생각이 없다’고 대답했다”며 전했습니다. 모스타파 모하메드는 2019 아프리카축구연맹(CAF) 23세 이하 선수권대회 득점왕입니다. 갈라타사라이 소속으로 터키 쉬페르리그(1부리그) 37경기 14골 1도움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축구매체 ‘킹푸트’는 “모스타파 모하메드는 지난해 여름 보르도의 뜻에 ..
2022.07.10 -
스페인 신문 “황의조 중거리 슛, 유럽 TOP3”
황의조(30·보르도)가 유럽프로축구 5대리그에서 한 손으로 꼽을만한 슈팅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마르카’에 따르면 황의조는 페널티박스 밖에서 시도한 슛으로 2021-22 프랑스 리그1(1부리그) 4골을 넣었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1~5위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무대를 통틀어 이번 시즌 3번째로 많은 중장거리 슈팅 득점입니다. ‘마르카’는 스페인 최다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일간지입니다. 황의조보다 페널티박스 밖 슛으로 득점을 더 올린 2021-22 유럽 5대 리그 선수는 2019 유럽 21세 이하 선수권 MVP 파비안 루이스(26·나폴리),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도움왕 루슬란 말리놉스키(29·아탈란타)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시즌 황..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