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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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문 마르세유 1월 황의조 영입 시도?
황의조(29·지롱댕 드 보르도)가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을 대표하는 팀 중 하나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부터 다시 진지한 관심을 받습니다. 프랑스 일간지 ‘레키프’에 따르면 마르세유는 지난여름에 이어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황의조와 계약을 추진할 분위기입니다. 마르세유는 리그1에서 가장 많은 21차례 우승·준우승에 빛납니다. 이번 시즌 프랑스프로축구 겨울 이적시장은 2022년 1월 1~31일(현지시간)입니다. ‘레키프’는 “파블로 롱고리아(35·스페인) 마르세유 사장이 황의조를 원한다. 다시 영입을 시도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는 마르세유뿐 아니라 스포르팅(포르투갈) 사우스햄튼(잉글랜드) 볼프스부르크, 헤르타(이상 독일)도 지난여름 황의조에게 흥미를 보였다..
2022.01.14 -
발로텔리 유럽대항전 복귀 무산…마르세유 영입 포기
발로텔리(이탈리아)의 프로통산 10번째 유럽클럽대항전 시즌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프랑스 대표적인 스포츠일간지 ‘레키프’는 17일 “올랭피크 마르세유는 더는 발로텔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라면서 “2018년 여름 3개월 이상 이적설이 나돌 정도로 마르세유와 발로텔리 양측은 관련이 깊었으나 이제는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2008년부터 2014-15시즌까지 7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대회에 출전했으나 2015-16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입단으로 중단됐다. 2016년 프랑스 리그1 니스로 이적하여 지난 시즌까지 UEFA 유로파리그 본선과 챔피언스리그 예선을 소화했으나 이번 시즌 니스는 유럽클럽대항전 참가자격이 없다. 마르세유는 2018-19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 중이다. ‘레키..
2018.09.25 -
손흥민 ‘유럽 과소평가 톱9’…EPL 유일 선정
손흥민(토트넘)이 상업화로는 세계 으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중 제일 과소평가됐다는 현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9일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이 선수를 과소평가하면 범죄와 마찬가지’라 할만한 9명을 추렸다”라며 자체 선정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3일 랭킹 기준 유럽 5대 리그는 스페인 라리가-EPL-이탈리아 세리에A-독일 분데스리가-프랑스 리그1입니다. 손흥민은 EPL 선수로는 유일하게 ‘유럽 과소평가 톱9’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더 선‘은 “여전히 EPL이 아닌 다른 리그 추종자들은 손흥민의 우수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2017-18시즌 손흥민은 컵 대회 포함 토트넘 공식전 52경기 18득점 11도움. ..
201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