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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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BBC “고진영, 타이거 우즈 전성기 연상시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남자부 슈퍼스타 타이거 우즈(47·미국)가 한창 좋았을 때를 떠오르게 한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셰브론 챔피언십 프리뷰에서 “고진영은 직전 미국여자프로골프 9차례 대회에서 모두 TOP10에 들었고 5번 우승했다. 우즈의 화려했던 시절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라고 소개했습니다. ‘셰브론 챔피언십’은 2022시즌 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로 개막합니다. 일간지 ‘라스베이거스 리뷰 저널’ 역시 “고진영은 최근 10전 6승이다. 남자 PGA투어로 범위를 넓혀도 21세기 미국 프로골프에서 우즈 이후 처음”이라며 둘을 비교했습니다. BBC는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24·미국)가 혈전 치료 때문에 셰브론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없다. (골프팬들은) 그리울..
2022.08.09 -
美신문 “고진영, 얼마나 더 대단해질지 두려워”
고진영(27)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도 만족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라 더 엄청나다는 호평을 들었습니다. 미국 일간지 ‘라스베이거스 리뷰 저널’은 “현재 여자골프 세계 최고 선수는? 두말할 필요 없이 고진영이다. 그러나 아직도 개선할 측면이 많아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남은 선수 경력이 얼마나 더 대단할지 무서울 정도”라고 감탄했습니다. 고진영은 현재 진행형인 6주 연속 포함, 112주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경험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리뷰 저널’은 “최근 10차례 LPGA투어 출전에서 6승이다. 남자 PGA투어로 범위를 넓혀도 21세기 미국 프로 무대에서 타이거 우즈(47)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 6승을 추가하는 동안 1차례 준우승과 TOP6 9회를 기록했습..
2022.07.16 -
유럽프로선수 “고진영 혼자만 골프가 쉬워 보여”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다른 여자골프 선수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제마 드라이버그(29·영국)는 미국 월간지 ‘골프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모든 전·현직 선수는 골프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고진영한테는 골프가 정말 쉬워 보인다”며 감탄했습니다. 드라이버그는 2015년부터 미국·유럽 무대에서 여자프로골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요즘 고진영은 참가하는 대회마다 우승하거나 최소한 10위 안에는 들 기세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인상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진영은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10차례 대회에서 ▲6승 ▲1준우승 ▲TOP6 9회를 기록했습니다. TOP10은 기본이고 7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드라이버그는 “과시하기 ..
2022.07.12 -
유럽 언론 “세계 1위 고진영, 여전히 우승 갈망”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누구보다 승리를 간절히 원한다”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고진영은 2022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HSBC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프랑스 ‘골프 플라네트’는 “최근 5차례 대회에서 4번이나 정상에 올랐지만, 여전히 승리에 굶주려 있다”며 감탄했습니다. ‘골프 플라네트’는 고진영이 HSBC월드챔피언십까지 LPGA투어 직전 10차례 대회에서 ▲6승 ▲1준우승 ▲TOP6 9회를 달성했다고 소개한 후 “이번 시즌 첫 3개 대회에 불참했다고 해서 누가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가장 압도적인 선수인지를 잊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진영은 최근 5주 연속 포함, 111주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경험했습니다. ‘골프 플라네트’는 “넬리..
2022.07.10 -
고진영 HSBC월드챔피언십 우승확률 20%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시즌 첫 참가대회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습니다. 미국 ‘골프뉴스넷’은 고진영이 HSBC 월드챔피언십 정상을 차지하는 경우의 수에 배당률 5.00을 설정했습니다. 우승 가능성을 20%로 봤다는 얘기입니다. 이번 대회는 싱가포르 센토사GC 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열립니다. ‘골프뉴스넷’은 미국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등록된 스포츠 도박 매체입니다. 고진영에 이어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25·뉴질랜드), 4위 대니엘 강(30·미국), 11위 브룩 헨더슨(25·캐나다)이 HSBC 월드챔피언십 우승 후보 TOP4로 평가됐습니다. HSBC 월드챔피언십은 2022 LPGA투어 4번째 이벤트입니다. 고진영은 첫 3개 대회를 불참하며 몸..
2022.06.29 -
美도박사 “안나린, 계속 주목할 LPGA투어 신인”
안나린(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 공식 데뷔전을 앞두고 “이번 시즌 내내 관심 있게 지켜볼 가치가 있다”는 기분 좋은 칭찬을 들었습니다. 안나린은 퀄리파잉 시리즈를 1위로 통과하여 L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미국 ‘스포츠북 리뷰’는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에서 2022 LPGA투어 2번째 대회로 열리는 ‘게인브릿지 앳 보카 리오’ 우승 후보에 대한 주요 도박사 배당률과 함께 안나린을 별도로 소개했습니다. ‘스포츠북 리뷰’는 “미국 시청자에겐 낯설지만, 한국 KLPGA 정규투어에서 7년을 활약한 재능있는 골퍼다. 익숙하지 않은 선수라는 이유로 확실한 베팅을 망설이기보다는 매주 주목할 가치가 있다”며 안나린을 추천했습니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도박사 MGM도 “매우 재능 있는 LPGA투어 신..
202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