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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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여자골프 KLPGA투어 2연속 상금왕·다승왕
한국여자프로골프 박민지(24·NH투자증권)가 KLPGA투어 2년 연속 다승왕·상금왕을 차지했습니다. 박민지는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막을 내린 2022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을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70-65-72)로 우승, KLPGA투어 시즌 6승 및 통산 16승을 달성했습니다. 2021·2022년 박민지는 6번씩 정상에 올라 다승 2연패를 완성했습니다. KLPGA투어에서 두 시즌 연속 다승왕이 나온 것은 2006~2008년 신지애 이후 14년 만입니다. 박민지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우승으로 받은 2억 원을 더해 14억7792만1143원으로 2022 KLPGA투어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2021년(15억2137만4313원)에 이은 2연패입니다. KLPGA투어 두..
2023.07.17 -
박민지 2021 KLPGA투어에서 제일 빛났다
2021시즌 그 어느 선수보다 가장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선수는 단연 박민지(23,NH투자증권)다. 29개 대회 중 25개 대회에 참가해 6개 대회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대세’로 거듭난 박민지는 시즌 두 번째로 열린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을 시작으로 5월 중순에 개최된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202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이뤘다. 이어 박민지는 6월에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그리고 메이저 대회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또다시 2주 연속 우승하는 저력을 보이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7월에 새롭게 열린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초대 챔피언이 된 박민지는 시즌 6승과 통산 10승이라는 금자탑을..
2022.02.20 -
골프토토 참가자 78% “박민지 1R 언더파”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9월3일 써닝포인트CC에서 열리는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23회차를 발매한다. 중간 집계 결과 골프토토 스페셜 23회차 참가자 77.59%가 1번 선수 박민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2번 선수 박현경이 67.05%로 그 뒤를 쫓았고, 3번 선수 장하나는 65.20%를 차지했다. 이어 이소미(61.70%), 지한솔(60.83%), 이가영(60.46%), 유해란(48.92%) 순이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민지(35.69%)와 장하나(27.96%)만이 3~4언더파에서 1순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선수인 박현경(32.53%), 이가영(30.90%), 이소미(29...
2021.12.12 -
‘상반기 6승’ 박민지, KLPGA 대세로 떠오르다
박민지(23,NH투자증권)는 2021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전반기에만 6승을 거두는 독보적인 행보로 ‘대세’라는 칭호를 얻었다. 2021시즌 두 번째 대회인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박민지는 5월에 개최된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202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까지 연달아 우승했다. 4월부터 5월까지 열린 7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누구보다 이번 시즌 주목을 한 몸에 받은 박민지는 우승 행보를 멈추지 않았다. 6월의 첫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시즌 4승을 이룬 박민지는 그 다음 주 개최된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도 차지하..
2021.11.15 -
골프 박민지 MBN 여성스포츠대상 6월 MVP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의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23·NH투자증권)가 2021 MBN 여성스포츠대상 6월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박민지는 7월1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올해 6승을 거두는 등 역대급 페이스를 보이는 박민지는 6월 2승을 거뒀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 이어 메이저대회인 한국오픈까지 제패했다. KLPGA투어에서 7월에 시즌 6승과 상금 10억원을 돌파한 선수는 박민지가 역대 처음이다. 이에 2007년 신지애의 최다승(9승)과 2016년 박성현의 최다 상금(13억3309만667원) 경신을 목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민지는 "작년보다 성장했다고 생각해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성적뿐 아..
2021.10.13 -
박현경·박민지·이소미 “내가 KLPGA챔피언십 우승할 이유는…”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이 29일부터 사우스링스 영암(파72·6532야드)에서 열린다. 2021시즌 3번째 대회이자 첫 메이저 대회에는 총상금 10억 원이 걸려있다. 우승을 하면 1억8000만 원을 얻는다. 지난주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에서 7위를 기록하며 예열을 마친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은 타이틀 방어를 위해 사활을 걸겠다는 각오다. 박현경은 “데뷔 후 첫 타이틀 방어전인데, 또 의류 스폰서인 크리스에프앤씨가 함께 주최하는 대회라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우승했던 코스가 아니기도 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걱정도 되지만, 설레는 마음도 큰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감이 점점 잡혀가는 중이다. 잘하려고 해서 잘했던 적이 없어서, 이번 주에는 조금 여유로운 마..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