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부활’ 네오파이트, 권아솔 등 스타 산실
한국종합격투기 대회 ‘네오파이트’가 3382일(9년 3개월 3일) 만에 재개됩니다. IB SPORTS 생방송도 확정됐습니다. 서울 디노체컨벤션 특설링에서는 9월 6일 오후 7시부터 ‘네오파이트 13’이 열립니다. 로드FC 라이트급(-70㎏) 타이틀전 경력자 이광희가 네오파이트 데뷔전에 임합니다. 2003~2009년 네오파이트는 15차례 이벤트를 개최하며 한국 종합격투기 역사를 논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제2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은 이광희와 타이틀전 포함 3차례 겨룬 숙적입니다. 2005년 10월 3일 네오파이트를 통해 종합격투기 프로경력을 시작했습니다. 로드FC 페더급(-66㎏) 챔피언전 경험자 서두원은 2009년 네오파이트 –73㎏ 토너먼트 우승자 출신입니다. 한국 킥복..
2018.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