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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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맥그리거와 대결? ‘현재로선’ 루머”
파퀴아오가 맥그리거와의 대결설에 대해 전면부정을 하진 않았으나 당장 현실이 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세계프로복싱 8체급 석권에 빛나는 매니 파키아오(a.k.a. 파퀴아오·40·필리핀)는 2017년 12월 27일 ㈜두번째생각이 총괄·진행한 7박 8일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출국했습니다. 한국 체류 기간 그에게 종합격투기 최고스타와의 권투경기를 진지하게 생각하는지를 물었습니다. “나와 맥그리거의 복싱 대진 성사에 관한 얘기가 계속 나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라고 인정한 매니 파퀴아오는 “그러나 이것 하나만큼은 분명히 말하고 싶다. ‘파퀴아오-맥그리거’는 현재로선 루머”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매니 파퀴아오는 2017년 11월 23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UFC 제7대 라이트급(-70㎏..
2018.01.06 -
파퀴아오 “무한도전 신선한 충격…제작진 발상에 감탄”
파퀴아오가 MBC ‘무한도전’ 참가 소감을 밝혔습니다. 세계프로복싱 8체급 석권에 빛나는 매니 파키아오(a.k.a. 파퀴아오·40·필리핀)는 2017년 12월 27일까지 (주)두번째생각이 총괄·진행한 7박 8일의 방한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무한도전’은 21일 촬영했습니다. 매니 파퀴아오는 한국을 떠나며 “한국 리얼버라이어티 간판프로그램이라고 들었기에 출연을 결심했다”라면서 “제작진의 발상에 경탄했다. ‘무한도전’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유쾌한 경험을 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무한도전 파퀴아오 주먹이 온다’는 2017년 12월 30일 1부에 이어 2018년 1월 6일 2부가 방송됩니다. 매니 파퀴아오 측은 “2015·2016 전미농구협회(NBA) MVP 스테픈 커리(a.k.a. 스테판·30·골든스테..
2018.01.06 -
라이언 방, 7+년 고정프로만 2개…한국인 필리핀 스타
라이언 방(27)은 방현성이라는 이름의 순수 한국인이지만 필리핀에서 국민적인 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세계프로복싱 8체급 석권에 빛나는 매니 파키아오(a.k.a. 파퀴아오·40·필리핀)는 2017년 12월 27일까지 (주)두번째생각이 총괄·진행한 7박 8일의 방한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라이언 방은 21일 MBC ‘무한도전’에 파퀴아오의 통역을 맡아 동반출연했습니다. ‘무한도전 파퀴아오 주먹이 온다’는 2017년 12월 30일 1부에 이어 2018년 1월 6일 2부가 방송됩니다. 라이언 방은 1부에서 영어가 아닌 필리핀 고유의 타갈로그어로 파퀴아오와 의사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현지에 완벽하게 적응했습니다. 라이언 방은 2017년 12월 16일 매니 파퀴아오 한국 VI..
2018.01.06 -
파퀴아오 측 “국회 평창올림픽 홍보행사? 사실무근”
파퀴아오 측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동참한다는 일부 국내 언론의 보도를 전면부인했습니다. 세계프로복싱 8체급 석권에 빛나는 매니 파키아오(a.k.a. 파퀴아오·39·필리핀)는 20일 오후 7시 2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하여 입국했습니다. 2016년에 이은 2년 연속입니다. 파퀴아오 측은 “우리가 22일 오전 대한민국 국회를 방문하여 평창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행사에 참석한다는 얘기는 지금 처음 들었다”라면서 “그날 일정은 오후 1시부터 시작하므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언론에는 ‘평창올림픽 홍보 차원의 방한’이라는 기사까지 나왔다”라고 묻자 파퀴아오 관계자는 “2016년과 마찬가지로 ‘가족과의 휴가’를 최우선목적으로 왔다”라며 역시 일절 부정했습니다. 파퀴아오 방문에 앞서 자유한국..
2017.12.21 -
로드FC 권아솔, 맥그리거에 복싱 도전 ‘해킹 아니다’
로드FC 라이트급 챔프 권아솔이 같은 체급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에게 프로복싱으로 도전했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맥그리거는 권투 역대 최강자로 꼽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와의 프로복싱 데뷔전에서 10라운드 TKO로 졌다. 경기를 시청한 권아솔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하여 “코너 맥그리거, 네 주제에 복싱은 무슨… 보다가 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 나랑도 복싱으로 붙어볼까?”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로드FC 직원들은 위의 내용을 기사화한 언론마다 담당 기자한테 전화를 거느라 분주했습니다. “권아솔이 작성한 SNS 게시물이 아니라고 한다. 사칭 계정이거나 합성인 것 같다”라고 해명하면서. 그 시점에선 권아솔의 SNS에 ‘맥그리거에게 프로권투경기 신청’이라는 뜻이 담긴 글이 없기도 했습니다. 직접 ..
201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