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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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손흥민 논란에 “올바른 승리 원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48·노르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맨유는 4월1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그라나다와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D-1 기자회견에서 솔샤르 감독은 손흥민 관련 질문을 받자 “올바른 방식과 태도로 승리하길 원한다”며 말했습니다. 솔샤르 감독은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맨유를 지휘, 토트넘을 3-1로 이긴 후에도 “속지 말아야 한다. 만약 내 아들(SON)이 3분 동안 (엄살을 피우며) 누워만 있다면 (아버지인 나로부터) 음식을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4월12일 에딘손 카바니(34·우루과이)가 전반 33분 선제골..
2021.05.16 -
맨유·토트넘 감독, 손흥민 놓고 기자회견 설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현 감독이 손흥민(29)을 주제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48·노르웨이) 맨유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공격하자 주제 무리뉴(58·포르투갈) 토트넘 감독은 곧바로 받아쳤습니다. 솔샤르 맨유 감독은 4월12일(한국시간) 2020-21 EPL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토트넘을 3-1로 이긴 후 “속지 말아야 한다. 만약 내 아들(SON)이 3분 동안 (엄살을 피우며) 누워만 있다면 (아버지인 나로부터) 음식을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SON)은 솔샤르보다 훌륭한 아버지가 있어 다행”이라고 대응했습니다. 에딘손 카바니(34·우루과이)가 전반 33분 선제골을 넣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손흥민이 스콧 맥토미니(25·스코틀랜드)에게..
202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