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래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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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위 옥래윤 원챔피언십 잠정타이틀전 요구
옥래윤(32)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챔피언 벨트가 걸린 경기를 원합니다. 라이트급 공식랭킹 1위로서 충분히 주장할 수 있는 얘기입니다. 한국계 라이트급 챔피언 크리스천 리(25·미국/캐나다)는 2022년 11월 웰터급까지 정복한 것이 마지막 출전입니다. ‘여자격투기 신동’으로 불린 6살 연하 동생 빅토리아 리(이승혜)가 세상을 떠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옥래윤은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크리스천 리(이승룡)가 (애도를 마치고) 2024년 복귀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전에 잠정 타이틀매치를 한다면 내가 참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며 말했습니다. 2021년 옥래윤은 ▲전 페더급 챔피언 마라트 가푸로프(39·러시아) ▲전 UFC 라이트급..
2024.05.01 -
옥래윤, ONE 2~4위와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옥래윤(32)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TOP5 중 하나를 꺾어야 왕좌에 복귀할 기회를 얻을 분위기입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옥래윤은 라이트급 정상을 뺏긴 후 처음으로 출전한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다시 돌풍을 일으킬 준비가 됐음을 보여줬다”면서도 “또 다른 승리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라이트급 공식랭킹 1위 옥래윤은 2023년 5월 6일(한국시간) ‘ONE 파이트 나이트 10’에서 종합격투기 3개 대회 챔피언을 지낸 로언 타이너네스(33·미국)한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원챔피언십 홈페이지는 ▲다기 아르슬란알리예프(튀르키예/러시아) ▲사이기트 아자가흐마예프(러시아) ▲할릴 아미르(튀르키예)를 “전 세계 챔피언 옥래윤이 다..
2024.02.21 -
ONE 전 챔프 옥래윤, 미국 강자와 재기전 승리
옥래윤(32)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정상 복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수용인원 6500명)에서는 2023년 5월 6일(한국시간) ‘ONE 파이트 나이트 10’이 열렸습니다.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공식랭킹 1위 옥래윤은 로언 타이너네스(33)와 원정경기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이겼습니다. 옥래윤은 2022년 8월 라이트급 타이틀 1차 방어 실패 후 253일(8개월 10일) 만에 치른 재기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원챔피언십 왕좌를 다시 노릴 자격이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타이너네스는 ▲2011년 하와이 808 Battleground 라이트급 ▲2012년 필리핀 URCC 라이트급 ▲2013년 미국 King of the Cage 라이..
2024.02.09 -
전 챔피언 옥래윤 “원챔피언십 정상 되찾겠다”
옥래윤(32)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왕좌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수용인원 6500명)에서는 2023년 5월 6일(한국시간) ‘ONE 파이트 나이트 10’이 열립니다.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공식랭킹 1위 옥래윤은 하와이·필리핀 대회 챔피언을 지낸 로언 타이너네스(33)와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옥래윤은 2022년 8월 타이틀 1차 방어 실패로 정상을 뺏긴 후 253일(8개월 10일) 만에 나서는 재기전입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타이너네스 등을 상대로) 실력을 증명하면 왕좌를 다시 노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말했습니다. 2021년 옥래윤은 ▲전 페더급 챔피언 마라트 가푸로프(39·러시아)..
2024.01.24 -
전 ONE 챔피언 옥래윤, 미국 강자와 원정경기
옥래윤(32)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정상에서 내려온 후 치르는 첫 경기가 종합격투기 미국 데뷔전으로 확정됐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수용인원 6500명)에서는 5월 6일(한국시간) ‘ONE 파이트 나이트 10’이 열립니다. 라이트급 공식랭킹 1위 옥래윤은 로언 타이너네스(33)와 대결합니다. ‘ONE 파이트 나이트 10’은 원챔피언십이 미국에서 개최하는 첫 넘버링(최고 등급) 대회입니다. 뉴욕에서 5월 5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춥니다. 옥래윤은 지난해 8월 원챔피언십 타이틀 1차 방어 실패한 아쉬움을 털어내고 전 챔피언으로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야 ..
2023.12.14 -
크리스천 리, 옥래윤과 ONE 타이틀매치 장기전도 대비
한국계 파이터 크리스천 리(24·미국/캐나다)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챔피언을 되찾기 위한 준비를 신중히 하고 있습니다. “옥래윤(31)과 재대결은 최대한 빨리 이기겠다”는 장담과 다른 모습입니다. 크리스천 리(한국어명 이승룡)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0번째 넘버링 대회의 메인이벤트로 라이트급 챔피언 옥래윤과 맞붙습니다. 아버지 켄 리는 “아들은 종합격투기 경기 페이스와 리듬을 훨씬 잘 제어할 수 있게 됐다”며 총력전을 고집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계 싱가포르인 켄 리는 한국인 배우자와 결혼한 캐나다에서 크리스천을 낳았습니다. 태권도 사범이자 캐나다 주짓수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 남편과 캐나다태권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부인이 2003..
20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