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11)
-
랩하는 파이터 이정현, 로드FC 타이틀전 다시 요구
가수 겸 파이터 이정현(19)이 격투기 14번째 승리를 거둔 후 로드FC 챔피언 결정전을 희망했습니다. 9월4일 이정현은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김영한(31)과 치른 로드FC 59 플라이급(-57㎏) 경기를 2분53초 만에 펀치 TKO로 이겼습니다. 2018년 파이터로 데뷔하여 종합격투기 프로 5승 및 아마추어 8승 2패, 킥복싱 1승입니다. 이정현은 “로드FC 플라이급에는 나를 이길 자가 없다. 타이틀전을 준다면, 챔피언 벨트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6월 ‘아프리카TV로드챔피언십’ 5번째 대회 만장일치 판정승 후에도 “내가 최강이다. 지금 로드FC 플라이급 챔피언이 없는데 내가 하겠다”며 큰소리를 쳤습니다. 올해 4월 종영된 Mnet 힙합 오디션 ‘고등래퍼’ 시즌4에서는 ‘랩하는 파이터’..
2021.12.18 -
랩하는 파이터 이정현, 외국인 상대 첫 승 도전
가수 겸 파이터 이정현(19)이 3년 전 아픈 기억을 딛고 격투기 14번째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정현은 9월4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59를 통해 다브런 콜마토브(22·우즈베키스탄)와 종합격투기 플라이급(-57㎏) 경기를 치릅니다. 2018년 격투기 데뷔 후 이정현은 종합격투기 선수로 프로 4승 및 아마추어 8승 2패, 킥복싱에서 1승을 기록했으나 외국인과 경기 경험은 1패가 전부입니다. 이정현은 2018년 6월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3번째 경기에서 일본계 미국인 코지로 반후스한테 생애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로드FC 59는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자 3년 만에 외국인을 꺾을 기회입니다. 첫 외국인 상대가 당시 이정현에게 너무 강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 무..
2021.11.29 -
랩하는 파이터 이정현, 격투기 3년만에 14승 도전
가수 겸 파이터 이정현(19)이 격투기 데뷔 3년 만에 16번째 공식전을 치릅니다. 이기면 14승을 거둡니다. 이정현은 9월4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59를 통해 다브런 콜마토브(22·우즈베키스탄)와 종합격투기 플라이급(-57㎏) 경기를 치릅니다. 2018년 격투기 데뷔 후 종합격투기 선수로 프로 4승 및 아마추어 8승 2패, 킥복싱에서 1승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현은 올해 4월 종영된 Mnet 힙합 오디션 ‘고등래퍼’ 시즌4에서 ‘랩하는 파이터’로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출석체크 랩 탐색전, 학년 대항 사이퍼, 조별 평가를 통과하여 24명이 겨룬 1대1 주제 배틀에 참가했으나 탈락하여 16명 안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로드FC 플라이급 타이틀전은 2015년 10월 이후 열리지 않고 있습니..
2021.10.09 -
‘3년 만에 13승’ 이정현 “로드FC 챔피언 될 것”
가수 겸 파이터 이정현이 로드FC 플라이급(-57㎏) 챔피언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이정현은 6월12일 ‘아프리카TV로드챔피언십’ 5번째 대회에서 조민수를 판정 3-0으로 꺾은 후 “로드FC 플라이급에서 내가 제일 강하다. 지금 챔피언이 없는데 내가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2018년 격투기 데뷔 후 벌써 15번째 공식전입니다. 종합격투기 선수로 프로 4승 및 아마추어 8승 2패를 거뒀고 킥복싱에서도 프로 1승이 있습니다. 이정현은 올해 4월 종영된 Mnet 힙합 오디션 ‘고등래퍼’ 시즌4에서 ‘랩하는 파이터’로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출석체크 랩 탐색전, 학년 대항 사이퍼, 조별 평가를 통과하여 24명이 겨룬 1대1 주제 배틀에 참가했으나 탈락하여 16명 안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로드FC..
2021.08.11 -
하승진, KBL 현역·은퇴 베스트6 자체 선정 공개
하승진(36)이 한국프로농구 현역 및 은퇴선수 중 6명씩을 뽑았습니다. 허재(56) 등 KBL 출범 이전 실업팀 스타들은 제외했습니다. 5월6일 하승진은 개인 인터넷방송을 통해 한국프로농구 베스트6 자체 선정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현역은 허훈(26·부산 kt 소닉붐) 이정현(34) 송교창(25·이상 전주 KCC 이지스) 이승현(29·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오세근(34·안양 KGC인삼공사) 이관희(33·창원 LG 세이커스)를 선택했습니다. KBL 은퇴선수 베스트6은 김승현(43) 추승균(47) 방성윤(39) 김주성(42) 서장훈(47)에 이어 하승진 본인을 꼽았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NBA에서 활약한 하승진은 KBL에서 8시즌을 뛰고 2019년 선수 경력을 마감했습니다. 이후 구독자 31만 유튜버로서 농구..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