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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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정찬성, ‘최두호 이긴’ 스티븐스와 대결 가능성
UFC 정찬성이 페더급 공식랭킹 5위 제러미 스티븐스와 경기할 수 있다는 현지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종합격투기 매체 중 하나인 ‘셔도그’는 “제러미 스티븐스는 UFC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를 꿈꾸지만, 더 많은 업적을 거둬야 한다”라면서 정찬성과의 격돌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러미 스티븐스는 UFC 통산 28전 15승 13패라는 풍부한 경험을 자랑합니다. 최근 3연승 과정에서 페더급 14위 최두호를 이겼습니다. 정찬성은 2013년 8월 3일 UFC 163에서 페더급 타이틀전을 치렀으나 4라운드 부상에 이은 TKO로 패했습니다. 부상 치료와 병역이행 등으로 2017년 2월 4일에야 치른 재기전에서 정찬성은 경기 시작 2분 49초 만에 펀치 KO승을 거뒀지만, 재차 건강 문제에 직면했습..
2018.03.11 -
UFC 스완슨이 정찬성을 부러워하는 이유?
UFC 정찬성(30)이 상위랭커의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비제이 펜 닷컴’은 11월 15일 “UFC 페더급(-66㎏) 공식랭킹 4위 커브 스완슨(34)이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같은 체급 6위 브라이언 오르테가(26)와의 12월 9일 UFC 파이트 나이트 123 메인이벤트를 끝으로 현 소속단체를 떠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얘기입니다. 하루 뒤 미국 언론 ‘MMA 파이팅’은 커브 스완슨이 “UFC 페더급 타이틀전 역사를 보라. 챔피언 경력자들인 프랭키 에드거(36)와 조제 아우두(a.k.a. 알도·31·브라질)에게는 여러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라면서 “채드 멘데스(32)는 왕좌에 앉은 적이 없음에도 수차례 정상에 도전했다. 정찬성과 리카르도 라마스(35)도..
2017.12.05 -
UFC 前 챔프 케인 입국…“정찬성 여전히 강해”
UFC 제15·17대 헤비급(-120㎏)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5·미국)가 19일 유나이티드항공 UA079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여 2박 3일의 방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UFC 페더급(-66㎏) 타이틀전 경험자 정찬성(30)과 20일 오후 합동훈련을 한다”라면서 “병역이행으로 공백기를 가졌으나 여전히 강하고 잘하는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생애 첫 방문지에서 정찬성과 함께 운동하는 것은 매우 특별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한 케인 벨라스케즈는 “그와 만남이 기다려진다”라고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2016년 12월 30일 UFC207로 제18대 헤비급 챔피언 파브리시우 베르둥(aka 베우둠·40·브라질)과 대결할 예정이었으나 신체적인 문제로 결장했습니다. “건강은 ..
201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