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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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김민수 스페인축구 라리가 뛸 준비 됐다
김민수(17·지로나B)가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2위 스페인 라리가에 데뷔할 실력을 이미 갖췄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스페인 축구매체 ‘풋볼 아시아 에스파뇰’은 “김민수는 지로나 1군에서 뛸 준비가 됐다. 선수 본인도 프리시즌을 잘 치러 기뻐하고 있다”며 보도했습니다. 지로나는 2023년 8월 6일(한국시간) 스페인 2부리그 FC안도라와 홈 평가전을 3-0으로 이겼습니다. A팀 경기에 교체 투입된 김민수는 후반 35분 2-0을 만드는 추가골을 넣어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김민수는 2022년 7월 지로나 2군과 2023-24시즌까지 계약했습니다. 좌우 날개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전천후 2선 자원입니다.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 카탈루냐어 채널은 “지로나 육성 시스템 최고 재능 중 하..
2024.05.25 -
17세 김민수, 스페인축구 라리가 8번째 한국인?
유럽축구연맹(UEFA) 랭킹 2위 스페인 라리가(1부리그) 한국인 최연소 출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스페인 축구매체 ‘풋볼 아시아 에스파뇰’은 7월 15일(한국시간) “2023년이 끝나기 전에 라리가 데뷔전을 치러도 놀랍지 않다”며 김민수(17·지로나B)를 “주목할 선수”로 소개했습니다. 김민수는 2022년 7월 스페인 라리가 지로나 2군과 2023-24시즌까지 계약했습니다. 좌우 날개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전천후 2선 자원입니다. 17세10개월25일의 이강인이 2018-19시즌 발렌시아 19라운드 홈경기에서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3분을 뛴 것이 지금까지 가장 어린 한국인 라리가 데뷔입니다. 김민수가 17세10개월24일이 되는 2023년 12월12일까지 지로나 1군에서 스페인 라리가 출전 기회를 ..
2024.05.07 -
스페인 방송 “17살 김민수 위대한 축구 재능”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2위 스페인 무대에서 주목하는 한국인 10대 유망주가 나왔습니다.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 카탈루냐어 채널은 2023년 7월 10일(한국시간) “지로나 육성 시스템 최고 재능 중 하나다. 성공 여부에 돈을 걸어도 좋다”며 김민수(17)를 소개했습니다. 김민수는 2022년 7월 스페인 라리가(1부리그) 지로나 2군과 2023-24시즌까지 계약했습니다. 좌우 날개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전천후 2선 자원입니다. 영입 시점 기준 만 나이 16세 5개월의 선수를 청소년 조직이 아닌 성인 B팀 명의로 데려간 것에서 지로나가 김민수를 얼마나 높이 평가하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카데나 세르’는 “위대한 축구 재능이다. 지로나 미래를 위한 매우 확실한 보증”이라며 칭찬을 ..
2024.05.01 -
손흥민 ‘유럽 과소평가 톱9’…EPL 유일 선정
손흥민(토트넘)이 상업화로는 세계 으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중 제일 과소평가됐다는 현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9일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이 선수를 과소평가하면 범죄와 마찬가지’라 할만한 9명을 추렸다”라며 자체 선정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3일 랭킹 기준 유럽 5대 리그는 스페인 라리가-EPL-이탈리아 세리에A-독일 분데스리가-프랑스 리그1입니다. 손흥민은 EPL 선수로는 유일하게 ‘유럽 과소평가 톱9’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더 선‘은 “여전히 EPL이 아닌 다른 리그 추종자들은 손흥민의 우수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2017-18시즌 손흥민은 컵 대회 포함 토트넘 공식전 52경기 18득점 11도움. ..
2018.05.12 -
호날두 올해 리그 득점, 아스널·맨유·첼시 능가
레알마드리드-지로나에 임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자신의 2018년 가공할 득점력을 만방에 과시했습니다. 스페인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19일(한국시간) 2017-18시즌 라리가 29라운드 레알마드리드-지로나가 열렸습니다. 홈팀 레알마드리드는 지로나를 6-3으로 이겼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4골 1도움으로 레알마드리드 지로나전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2018년에만 라리가 18골. 같은 기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과 맨유는 15골, 첼시는 12골을 넣었습니다. EPL 강팀의 올해 득점력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개인의 생산성이 더 우월하다는 얘기입니다. 컵 대회까지 포함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알마드리드 지로나전까지 2018년 11경기 21골. 올해 세계 그 어떤..
2018.03.20 -
백승호, 지로나 즉시 전력? 佛 1부리그 평가전도 출전
백승호 지로나 1군 공식데뷔전이 20일(한국시간) 있었습니다. 지로나는 랴고스테라와의 2017-18시즌 코파 카탈루냐 4라운드 원정경기에 임했으나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 5-6으로 탈락했습니다. 스페인 라리가(1부리그)의 지로나가 세군다 디비시온 B(3부리그)에 속한 랴고스테라를 이기지 못한 것입니다. ‘코파 카탈루냐’는 카탈루냐축구협회(FCF)의 FA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페인왕립축구협회(RFEF)가 주최하는 코파 델레이(국왕컵)의 카탈루냐 버전이라는 얘기입니다. 지로나뿐 아니라 라리가나 국왕컵에 출전하는 팀 중에서 코파 카탈루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할 구단은 없습니다. 3부리그 페랄라다-지로나 B가 현재 공식 소속팀인 백승호의 1군 입지가 긍정적이라는 근거로는 부족합니다. 백승호는 세군다 디비시..
201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