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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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英 런던 언론 평점 1위…“상대 팀에 공포”
손흥민이 14일(한국시간) 에버턴과의 2017-18 EPL 23라운드 홈경기(5-0승)에서 결승골 포함 1득점 1어시스트로 활약하자 클럽 연고지를 기반으로 하는 매스컴도 극찬했습니다. 영국 ‘풋볼 런던’은 에버턴전 토트넘 평점에서 손흥민에게 9점을 줬습니다. 해당 경기 2골을 넣은 EPL 득점왕 3연패 도전자 해리 케인(8점)을 능가하는 팀 단독 1위입니다. ‘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3575일(9년 9개월 13일) 만에 홈 5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EPL 선수가 됐다”라고 평점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손흥민은 포함 2득점에 공헌했다”라고 전한 ‘풋볼 런던’은 “에버턴 수비는 손흥민이 공을 터치할 때마다 두려워했다”라면서 “손흥민은 최대 2골을 더 넣을 수도 있었다”라고 활약상을 호평했습니다. 2017..
2018.01.14 -
UFC 前 챔프 케인 입국…“정찬성 여전히 강해”
UFC 제15·17대 헤비급(-120㎏)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5·미국)가 19일 유나이티드항공 UA079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여 2박 3일의 방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UFC 페더급(-66㎏) 타이틀전 경험자 정찬성(30)과 20일 오후 합동훈련을 한다”라면서 “병역이행으로 공백기를 가졌으나 여전히 강하고 잘하는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생애 첫 방문지에서 정찬성과 함께 운동하는 것은 매우 특별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한 케인 벨라스케즈는 “그와 만남이 기다려진다”라고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2016년 12월 30일 UFC207로 제18대 헤비급 챔피언 파브리시우 베르둥(aka 베우둠·40·브라질)과 대결할 예정이었으나 신체적인 문제로 결장했습니다. “건강은 ..
2017.10.22 -
UFC 케인 벨라스케즈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UFC 케인 벨라스케즈(35·미국)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제15·17대 UFC 헤비급(-120㎏)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는 20일 오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5층의 홍보관을 방문하여 평창동계올림픽 종목들을 가상현실(VR)로 체험했습니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올림픽 개최지 한국을 방문하여 동계 종목을 VR 체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면서 “한 명의 팬으로서 성공적인 대회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 인형과 사진 촬영에 응하기도 했습니다. 생애 첫 방한일정을 19일부터 소화한 케인 벨라스케즈는 20일 오후 UFC 페더급(-66㎏) 타이틀전 경험자 정찬성(30)과 합동훈련도 했습니다. UFC 케인 벨라스케즈가 평창동계올림픽 종목인 알파인 스키..
201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