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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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하든·월, 2021-22 NBA 연봉 TOP3
스테판 커리(3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제임스 하든(32·브루클린 네츠) 존 월(31·휴스턴 로키츠)이 2021-22 미국프로농구 NBA 연봉 TOP3에 들었습니다. 8월9일(한국시간) 미국 농구매체 ‘후프스하이프’에 따르면 커리는 4578만966달러(약 525억 원)로 이번 시즌 NBA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습니다. 하든과 월은 4431만840달러(508억 원)로 공동 2위입니다. 러셀 웨스트브룩(33·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데미안 릴라드(31·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까지 5명은 2021-22 NBA 연봉이 500억 원을 넘습니다. 르브론 제임스(37·레이커스), 케빈 듀란트(33·네츠), 폴 조지(31·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를 더하면 이번 시즌 NBA 연봉 상위 8명이 모두 미국인입니다. 20..
2021.11.25 -
NBA 또 3점 신기록…이번엔 하든
NBA 대세 공격이 3점 슛으로 바뀐 후 세계 최고 무대답게 기록들이 쏟아집니다. 2017-18시즌 MVP 제임스 하든(29·휴스턴 로키츠)이 전미농구협회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휴스턴은 4일(한국시간)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18-19 NBA 37차전 원정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35-134로 이겼습니다. 2018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NBA 플레이오프 4강)에서 7차전까지 갔던 두 팀입니다. 하든은 세계 농구팬의 관심이 집중된 경기에서 44득점 10리바운드 15도움 2블록슛 1가로채기로 휴스턴의 승리, 나아가 골든스테이트에 대한 복수를 주도했습니다.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원정경기에서 하든은 23차례 3점을 시도하여 10번 성공시켰습니다. NBA 사무국은 “하든은 ‘8경기 연속 3점..
2019.01.05 -
NBA MVP 하든 6연속 35점…21세기 3위
NBA(전미농구협회) 2017-18시즌 최우수선수 제임스 하든(29·휴스턴 로키츠)이 연일 다득점을 하며 아직도 자신이 최고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휴스턴은 28일(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와의 2018-19 NBA 34차전 홈경기를 127-113으로 이겼습니다. 19승 15패로 서부 콘퍼런스 7위. 보스턴은 20승 14패로 동부 콘퍼런스 5위에 올라있습니다. 하든은 45점 2리바운드 6도움 1블록슛으로 휴스턴 보스턴전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NBA 최근 20시즌 공동 3위에 해당하는 ‘6경기 연속 35득점’을 기록했습니다. ‘35점 6경기 연속’에 도달한 마지막 NBA 선수는 카멜로 앤서니(34·휴스턴)였습니다. 뉴욕 닉스 소속이었던 2012-13시즌 득점왕을 차지할 당시 기록했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4..
201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