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종합격투기 파이터 함서희(35)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정상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함서희는 ONE 파이트 나이트 8을 통해 리얼리티프로그램 ‘격투대리전쟁’ 시즌3 우승자 히라타 이쓰키(23·일본)와 여자 아톰급 경기를 치릅니다. ‘ONE 파이트 나이트 8’은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 열립니다. 미국 뉴욕에서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춥니다. 둘은 2022년 11월 ‘원챔피언십 163’에서 대결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히라타가 계체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함서희와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함서희는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35)가 일본 리얼리티프로그램 ‘격투대리전쟁’ 시즌3 우승자 히라타 이쓰키(23·일본)와 지난해 무산된 대결을 다시 준비합니다.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은 “함서희와 히라타가 ONE 파이트 나이트 8에서 종합격투기 아톰급으로 맞붙는 데 동의했다”며 계약 성사를 발표했습니다. ‘ONE 파이트 나이트 8’은 3월 25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 열립니다. 미국 뉴욕에서 3월 24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춥니다. 둘은 2022년 11월 ‘원챔피언십 163’으로 맞붙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히라타가 계체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함서희와..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35)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이 미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넘버링(1등급) 대회를 통해 왕좌에 도전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2023년 5월 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수용인원 6500명)에서는 ONE on Prime Video 10이 열립니다.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챔피언 디미트리어스 존슨(36·미국)이 아드리아누 모라이스(33·브라질)와 치르는 1차 방어전이 메인이벤트입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존슨-모라이스 외에도 역사적인 미국 대회에서 보고 싶은 5경기”를 선정했습니다. 종합격투기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한국어명 이승주·26·미국/캐나다)가 공식랭킹 2위 함서희를 상대로 치르는 타이틀 6..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35)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맞붙을 12살 어린 상대에게 조급한 마음을 버리라 충고했습니다. 함서희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3번째 넘버링 대회 메인카드 제2경기(아톰급)를 통해 2018년 일본 리얼리티프로그램 ‘격투대리전쟁’ 시즌3 우승자 히라타 이쓰키(23·일본)와 대결합니다. 2021년 3분기까지 종합격투기 아톰급 세계 1위로 평가됐던 월드클래스 함서희입니다. “원챔피언십에는 훌륭한 선수가 많은데도 공식랭킹 진입을 쉽게 생각하는듯하다”며 히라타의 마음가짐을 지적했습니다. 원챔피언십은 챔피언을 제외한 체급별 상위 5명을 대상으로 공식랭킹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히라타는 “아톰급 2위 함서희를 이겨 종합격투기 랭킹에 ..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35)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타이틀전에 앞서 조정 경기를 갖습니다. 물론 패하면 챔피언과 싸울 수 없기에 랭킹 밖 상대라고 해도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함서희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3번째 넘버링 대회를 통해 히라타 이쓰키(23·일본)와 대결합니다. 2021년 3분기까지 함서희는 아톰급 세계 1위로 평가됐습니다. 히라타는 2018년 일본 리얼리티프로그램 ‘격투대리전쟁’ 시즌3 우승으로 원챔피언십에 진출했습니다. 원챔피언십 2위 함서희는 3위 데니스 삼보앙가(25·필리핀)한테 2연승을 거둬 챔피언 안젤라 리(한국어명 이승주·26·미국/캐나다)에 대한 도전권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두 체급 챔피언을 꿈꿨던 안젤라 리가 스..

함서희(35)가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여자종합격투기 아톰급 타이틀 도전권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챔피언과 언제 대결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해졌습니다. 함서희는 원챔피언십 아톰급 1위 출신 데니스 삼보앙가(25·필리핀)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대회사가 업데이트한 공식랭킹에서도 2위로 올라섰습니다. 아톰급 랭킹 1위 스탬프 페어텍스(25·태국)는 같은날 참가한 타이틀전에서 패했습니다. 다음 차례는 함서희가 자연스럽습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 역시 “함서희는 삼보앙가를 꺾고 차기 도전자로 떠올랐다”며 인정했습니다. 원챔피언십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한국어명 이승주·26·미국/캐나다)는 스탬프와 타이틀 5차 방어전 2라운드 4분50초 만에 조르기로 항복을 받아냈습니다.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