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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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 68%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퇴단 찬성”
호날두는 소속 클럽 연고지 팬들의 인망도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기반 일간지 ‘디아리오 아스’가 19일 축구애호가 12만5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67.5%는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면 좋겠다” 혹은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를 판매대상에 올려놓길 원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스페인 현지 언론을 인용하여 “호날두가 세계프로축구 연봉 1위로 등극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재계약 성사가 지연되면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관계가 무너졌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러 미러’는 “호날두의 2017-18시즌 현재 세계 5위”라면서 “최고액을 받는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비교하면 약 45.7%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는 ..
2018.01.20 -
류준열, 호날두 팬…마라도나와 풋살은 FIFA도 주목
류준열은 한국 축구 애호가가 다른 분야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입니다. 백상예술대상 TV·영화 신인연기상을 잇달아 수상한 류준열은 박지성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열성 팬으로 알려졌습니다. 류준열은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을 잇달아 방문하여 2016-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관전한 것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역대 최고 축구선수를 논하면 반드시 거론되는 디에고 마라도나와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홍보를 위한 풋살을 함께 한 사이입니다. FIFA는 류준열이 디에고 마라도나와 풋살 후 셀카를 함께 찍은 것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Korean actor Ryu Jun-Yeol이라고 별도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류준열은 2017 FIFA U-2..
2018.01.18 -
‘메시·호날두 동료’ 안드레 고메스, 이번엔 손흥민과?
메시·호날두와 클럽·국가대표에서 함께 뛰는 안드레 고메스(24·바르셀로나/포르투갈)가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과 한솥밥을 먹게 될까요? 영국 일간지 ‘더 선’은 12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이 2018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안드레 고메스를 영입하기 위해 스페인 라리가의 바르셀로나에 이적료 2000만 파운드(300억 원)를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안드레 고메스는 여름 이적 시장인 8월에도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으나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한다며 제의를 거절한 바 있습니다. ‘더 선’은 “안드레 고메스는 2017-18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컵 대회 포함 6경기·110분 출전이 전부”라면서 “토트넘은 여전히 열정적으로 해당 선수의 합류를 원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바르셀로나..
2017.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