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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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환 심판 조사 촉구 청와대 청원 제기
구명환 KBO(한국야구위원회) 심판위원 19일 판정에 대해 SK 와이번스 팬들의 불만이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이어졌습니다.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20일 ‘한국야구위원회 구명환 심판을 비롯한 조사가 간절합니다’라는 제안이 올라왔습니다. ‘구명환 심판 조사 촉구’ 청원인은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라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프로야구가 어둠의 세력들로 인해 더럽혀지고 있다”라고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SK는 19일 kt wiz와의 2018시즌 KBO리그 원정경기를 6-5로 이겼습니다. 9회초 2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기준 구명환 심판은 19일 오후 10시부터 순위에 올라 20일 오전 11시 이후에도 내려갈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2018.04.24 -
이승훈과 銀 합작 김민석, 배틀그라운드로 긴장 극복
이승훈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은메달을 함께 획득한 김민석은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즐깁니다. 김민석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피드스케이팅 1500m 동메달로 개인전 입상에도 성공했습니다. 대회 기간 룸메이트로 지낸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남자쇼트트랙 계주 은메달리스트 곽윤기는 종목이 다른 데다가 10년 연하인 김민석에 대해 잘 몰랐던 듯합니다. 김민석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앞서 2017 동계아시안게임 남자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및 1500m 2관왕과 매스스타트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물론 2012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선수권 남자쇼트트랙 개인 종합 우승자에 빛나는 곽윤기의 경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곽윤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전을 앞두고도 숙소에서 배..
20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