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25·안강건설)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1부리그) 통산 3승을 달성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6586야드)에서는 5월 12~14일 2023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총상금 8억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임진희는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66-67-68)로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을 1타 차이로 따돌리고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상금 1억4400만 원을 받습니다. KLPGA 회원으로 임진희는 ▲2016 점프투어(3부리그) 12경기(1승) ▲2017·2019·2020 드림투어(2부리그) 41경기 ▲2018~2023 정규투어(1부리그) 111경기 등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주관대회에 164차례 출전했습니다. 정규투어에서는 2021년 BC..

세계랭킹 27위 박민지(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1부리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3시즌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6586야드)에서는 2023년 5월 12~14일 2023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총상금 8억 원 및 선수 132명 규모로 열립니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2023 KLPGA투어 8번째 대회입니다. 우승자는 1억4400만 원을 획득합니다. 박민지는 2021·2022시즌에 이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3년 연속 정상 등극을 노립니다. “대기록에 도전하게 되어 영광이다. 메인 스폰서 개최 대회라 더욱 욕심이 난다.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단일대회 3회 연속 ..

박보겸(25·안강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1부리그) 60번째 참가 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밸리(OUT) 레이크(IN) 코스(파72·6565야드)에서는 2023년 5월 5~7일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이 총상금 8억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박보겸은 최종 합계 7언더파 137타(69-68)로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이로 따돌려 우승상금 1억4400만 원을 받습니다.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은 비 때문에 2라운드로 축소되어 진행됐습니다. 2021시즌 KLPGA투어에 데뷔한 박보겸은 2번째 TOP5 및 4번째 TOP10 대회에서 마침내 1부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모든 공식 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2..

최은우(28·AMANO)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1부리그) 211번째 참가 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OUT) 낙동(IN) 코스(파72·6818야드)에서는 2023 KLPGA투어 ‘제10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총상금 8억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최은우는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70-71-66)로 2위 고지우(21·삼천리)를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제10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제패하여 우승상금 1억4400만 원을 받습니다. 2015시즌 KLPGA투어에 데뷔한 최은우는 7번째 TOP5 및 20번째 TOP10 대회에서 마침내 1부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모든 공식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2014시즌 드림투어(2부..

2023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1부리그) ‘제10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4월 21~23일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OUT) 낙동(IN) 코스(파72·6818야드)에서 진행됩니다. 제10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2023시즌 KLPGA 정규투어 5번째 대회입니다. 총상금 8억 원 및 선수 120명 규모로 열립니다. 우승자는 1억4400만 원을 획득합니다. 경기력은 좋지만, 아직 2023 KLPGA투어 우승이 없는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 ▲전예성(22·안강건설) ▲김민별(19·하이트진로)이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가 제10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관심사입니다. 2023시즌 박현경은 KLPGA투어 ▲상금 2위 ▲대상 포인트 2위 ▲평균타수 3위 ▲TOP10%..

이주미(28·골든블루)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1부리그) 148번째 참가 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6652야드)에서는 4월 13~16일 2023 KLPGA 정규투어 ‘제2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이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주미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67-68-73-68)로 2위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을 2타 차이로 따돌리고 제2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을 제패하여 상금 1억8000만 원을 얻었습니다. 2015시즌 KLPGA투어 데뷔한 이주미는 이번 대회가 2번째 TOP5이자 4번째 TOP10일 정도로 1부리그 우승과 거리가 멀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모든 공식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2014시즌 드림투어(2부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