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부케 받으면 결혼? 난 (상대) 없다”
2021. 5. 23. 11:16ㆍ배구
반응형
여자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33)이 결혼설(?)을 부인했습니다.
김연경은 4월22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개한 영상 인터뷰에서 “난 (혼인 상대가) 없어요”라며 양효진(32·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자 제기된 결혼 임박설을 해명했습니다.
양효진은 4월18일 결혼했습니다. 김연경은 “(후배들이) 내가 만만한지 자꾸 나한테 받으라고 했다”며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
김연경은 11년·12시즌 만에 복귀한 한국프로배구에서 2020-21 V리그 정규리그 MVP를 수상하며 건재를 입증했습니다.
오는 7월25일부터는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A조 일정을 치릅니다. 김연경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팀 16년 경력을 마무리합니다.
반응형
'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IBK레베카 미모로 화제…美대학스타 출신 프로3년차 (0) | 2021.06.04 |
---|---|
빅리그 재진출 디우프 “한국여자배구 약하지 않다” (0) | 2021.05.29 |
한국 떠난 디우프, 이탈리아배구 1부리그 복귀설 (0) | 2021.05.17 |
디우프 떠난 KGC…이소영 ‘아기용병’ 시절 떠올라 (0) | 2021.05.16 |
김연경 측 “악성 게시물 선처 없다…고소 계속” (공식입장 전문) (0) | 2021.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