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 비난 SNS’ 대전 김동준 제재금 800만 원 [K리그2]

2021. 8. 11. 17:39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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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김동준(27·대전 하나 시티즌)이 6월14일 한국프로축구연맹 2021년도 제9차 상벌위원회로부터 제재금 800만 원 징계를 받았다.

김동준은 지난 6일 2021 K리그2 15라운드 홈경기 전반 12분 FC안양 페널티킥이 선언되자 판정에 불복하는 게시물을 개인 SNS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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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심판 판단에 대한 단순한 비판 수준을 넘어 K리그 규정을 무시하는 표현이라 판단하여 징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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