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13경기’ 박민, 오나미와 공개 연애

2021. 10. 24. 21:2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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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13경기 출신 박민이 개그우먼 오나미와 공개 연애를 하게 됐습니다. © 한국프로축구연맹

전 프로축구선수 박민(35)이 개그우먼 오나미(37)와 공개 연애를 하게 됐습니다.

오나미는 7월 14일 SBS 여자축구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방영분에서 남자친구와 통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소속사는 22일 박민과 연인 관계를 인정했습니다.

박민은 2009~2017년 경남, 광주, 강원, 안양, 부천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113경기 9득점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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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시절인 2003년 1월에는 청소년국가대표로 러시아가 개최한 17세 이하 국제친선축구대회에 참가하여 라트비아, 중국을 상대하기도 했습니다.

박민은 프로축구 은퇴 후 2019년 K6리그 안양 피닉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나미도 고등학교 여자축구부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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