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K리그 방송프로그램 ‘다이나믹 피치’ 출연

2021. 12. 7. 18:48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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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박지성 전북현대 어드바이저가 ‘다이나믹 피치’에 출연한다.

‘다이나믹 피치’는 K리그 전문 스포츠 채널인 스카이스포츠가 제작하는 K리그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박종윤 캐스터, 박문성, 조원희 해설위원, 이정현, 장현정 아나운서가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7월15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축구 팬들을 찾고 있다.

8월26일 방영되는 7회에서는 화제의 K리그 인물을 소개하는 코너 ‘궁금한K’에 박지성 전북현대 어드바이저가 출연해 이정현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한다.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올 시즌부터 전북에 몸담으며 행정가로서 K리그와 첫 인연을 맺게 됐다.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생각하는 K리그와 전북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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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피치’ 제작진은 인터뷰 내용 중 "박지성 어드바이저가 인터뷰에서 ‘유럽에서 통할 것 같은 선수로 지목한 OOO’은 누구일까요?"라는 본방사수 이벤트를 K리그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다. 해당 선수를 맞춘 당첨자 1명에게는 박지성 어드바이저의 친필 사인볼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7회 방송에서는 경기 전술분석 코너 ’더 매치‘에서 지난 26, 27라운드 경기를 리뷰하고 다가오는 28라운드 포항:수원 및 제주:서울 경기 프리뷰를 다룬다. 해당 코너에서는 후반기 1무 5패로 부진에 빠져있는 수원에 대해 집중 분석하고, 서울과 제주의 공격·수비 패턴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K리그의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ㅋ썰‘ 코너에서는 장현정 아나운서가 K리그1 리포터 전격 체험기를 선보인다. 장현정 아나운서는 지난 25라운드 포항과 수원FC의 경기가 열렸던 포항 스틸야드를 직접 방문해 중계 현장 리포팅에 첫 도전했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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