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맨유 대상 ‘토토 언더오버’ 4회차 발매

2023. 10. 10. 15:21축구

반응형

아스널(왼쪽), 맨유 프로축구단 로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 4회차를 발매한다.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반응형

토토 언더오버 4회차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 및 미국프로농구 NBA 4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EPL에서는 리즈-브렌트포드(1경기), 맨체스터시티-울버햄프턴(2경기), 아스널-맨체스터유나이티드(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NBA에서는 마이애미-뉴올리언스(4경기), 토론토-뉴욕(5경기), 댈러스-LA클리퍼스(6경기), 피닉스-멤피스(7경기)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에미레이트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아스널과 맨유의 맞대결은 해외 축구팬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경기다. 리그 2위 맨시티와 3위 맨유는 39점으로 승점이 같다. 2위 자리에 올라서기 위한 맨유의 뜨거운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