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인천-광주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발매

2024. 2. 23. 03:30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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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왼쪽), 광주FC 프로축구단 로고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행사도 열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5월 20일(토) 오후 4시 30분 시작하는 2023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홈)-광주FC(원정)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58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다.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2022년 3월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58회차 중 인천(홈)-광주(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2023년 5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참여가 가능하며, ▲139번(일반) ▲140번(핸디캡) ▲141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9위 광주(4승2무7패·승점 14점)와 10위 인천(3승4무6패·승점 13점)의 K리그1 14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승점 차이가 1점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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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최근 7경기 1승2무4패다. 이 기간 평균 0.9득점 1.6실점을 기록했다. 6경기째(2무4패) 승리가 없는 것은 서울이랜드(FA컵), 수원FC전까지 원정 3연전을 치르는 광주로서는 상당한 부담이다.

엄청난 운동량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압박과 날카로운 공격 축구를 지향하고 있는 광주는 최근 칼날이 무뎌졌다. 허율, 산드로, 이건희 등 공격진들의 득점을 바탕으로 한 반전이 절실하다.

인천은 광주보다 사정이 조금 낫다. 최근 7경기 2승2무3패 및 평균 0.9 득·실점이다. 탄탄한 미드필더 라인(신진호, 김도혁, 이명주 등)과 공격진(제르소, 에르난데스 등)의 연계 플레이가 좋다.

다만, 2020년 이후 K리그 상대 전적은 광주가 5승1무1패로 인천에 압도적인 우위다. 이번 시즌 평균 득·실점에서도 1.07점과 1.30점을 기록한 광주가 각각 0.84점과 1.38점으로 집계된 인천보다 경기 내용 면에서도 앞서 이를 고려한 베팅이 필요하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해당 경기가 펼쳐지는 2023년 5월 20일 인천축구경기장 앞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고객은 한경기구매 1000원 권을 무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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