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월드컵 조별 예선 대상 축구토토 승무패 발매

2024. 5. 6. 23:54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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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
조별예선 14경기 결과 맞히기
38회부터 적중금 13억원 이월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7월 19일(수)부터 25일(화)까지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조별 예선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 게임을 발매한다.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집계에 따르면 총 1871건의 적중이 발생했지만,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은 한 명도 없었다. 38회차부터 쌓인 1등 적중금 13억5328만5500원이 40회차로 이월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는 2023년 7월 21일(금) 오후 1시5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여자축구월드컵은 사상 최초로 2개국(호주·뉴질랜드)에서 열린다. 개막은 2023년 7월20일(목)이다. 32개 나라가 8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 뒤 8월20일까지 최종 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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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 대상 경기 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팀은 2023년 7월22일(토) 오전 10시 베트남과 만나는 E조의 미국이다. FIFA랭킹 1위 미국은 2015년 캐나다 및 2019년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연달아 우승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통산 5회 우승에 도전한다.

대한민국이 속한 H조의 독일도 FIFA랭킹 2위에 올라 있는 강팀이다. 2023년 대회 첫 경기를 모로코와 치른다. 대한민국은 7월25일(화) 콜롬비아와 1차전을 치른다.

C조의 스페인-코스타리카(1경기)전을 비롯해 D조 잉글랜드-아이티(5경기), G조 스웨덴-남아프리카공화국(7경기), E조 네델란드-포르투갈(8경기), F조 프랑스-자메이카(9경기) 및 브라질-파나마(12경기) 모두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 대상 경기로 포함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자월드컵 조별 예선이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 이번 승무패 게임에는 2개 회차의 1등 적중금이 쌓여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조별 예선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의 자세한 일정과 게임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대상 경기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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