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서울올림픽 35주년 기념전 개최

2024. 6. 23. 00:22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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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18일까지 3개 전시 개최
서울올림픽 문화적 성과 계승 목적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소마미술관에서 서울올림픽 개최 35주년을 맞아 2024년 2월18일까지 ▲신소장품전 <정·중·동> ▲ ▲ 3개의 전시를 동시 개최한다.

소마미술관 1관 1~4전시실에서는 새 소장품을 포함해 국내 작가 9명의 회화, 드로잉 100점을 선보이는 <정·중·동>이 진행된다.

5전시실에서는 2023년 10월15일까지 이채영 작가의 개인전인 <Into Drawing48_이해의 자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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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미술관 2관에는 서울올림픽 35주년 기념전 <퓨처데이즈 : 하나는 전체, 전체는 하나(Futuredays : One is All, All is One)>가 열린다.

이 전시는 소마미술관과 미디어아트 그룹 퓨처데이즈의 공동 기획으로 ‘하나의 우주 안에서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고 상호작용 한다’라는 주제 아래, 현실과 가상이 중첩된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을 뉴미디어아트로 구현한다.

소마미술관은 1988 서울올림픽의 문화적 성과와 올림픽 정신을 미래지향적 예술로 계승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자세한 사항은 소마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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