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싱지도자협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2024. 6. 22. 23:30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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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복싱지도자협회

한국복싱지도자협회 김정훈 회장이 2023년 9월17일 신찬울 사무국장, 권은상 상임이사, 김용인 감사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복싱국가대표선수단에 격려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정훈 회장은 제19회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와 한형민 감독 이하 이옥성, 김정주, 한순철, 아리안 코치진을 만나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한민국 복싱대표팀 선전을 기원했다.

복싱국가대표팀은 여자 라이트급(-60㎏) 디펜딩 챔피언 오연지를 필두로 남자 7개 체급 및 여자 6개 체급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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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지는 2015·2017·2022 아시아선수권 정상에도 올랐다.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한국여자복싱 사상 최초의 아시안게임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복싱지도자협회 김정훈 회장은 “전국 체육관 관장들이 모여 만든 협회로써 대한민국을 위해 애쓰는 후배들을 위해 임원과 이사들이 격려금을 마련했다.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국민에게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항저우아시안게임 선전을 기원했다.

2022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된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은 중국 6개 도시에서 2023년 9월23일 막을 올려 10월8일 폐막한다.

사진=한국복싱지도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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