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한일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대한축구협회(왼쪽), 일본축구협회 로고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 한일전
프로토 승부식 117회차 한경기구매 게임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토토가이드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년 10월 7일(토) 오후 9시부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중국)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한국(홈)-일본(원정)을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117회차 한경기구매게임을 발매한다.

2023년 10월 6일(금) 오후 2시 발매를 시작하는 프로토 승부식 117회차 중 한국(홈)-일본(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57번(일반) ▲58번(핸디캡) ▲59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판매된다.

한국남자축구는 항저우아시안게임 4강 우즈베키스탄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결승전 진출과 동시에 한일전 맞대결까지 마주하게 됐다.

우즈베키스탄전은 이번 대회 중 가장 난항이 예상된 경기였다. 황선홍호 해결사 정우영은 전반에만 멀티골을 완성하며 한국 승리를 견인했다. 6경기 7골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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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예선부터 전승으로 결승에 오른 한국은 자신감이 올라온 모양새다. 황선홍 감독은 상대에 따라 각기 다른 전술 운용과 선수 기용으로 빛났다. 세트피스 완성도까지 보여 승승장구하고 있다.

일본도 16강전부터 미얀마(7-0 승)와 북한(2-1)을 차례로 격파하며 상위 라운드로 진출했다. 4강전에서는 홍콩에 4-0의 대승을 거뒀을 정도로 좋은 팀 분위기로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했다.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못지않게 일본도 아시안게임에서 강했다. 2010년 중국 광저우 대회는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도 결승에 올랐지만, 한국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단 전력과 지금까지 항저우아시안게임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봤을 때, 한국이 조금 더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지만, 일본 역시 쟁쟁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 조심스러운 승부 예측이 필요하다.

프로토 승부식 117회차는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뿐 아니라 2023년 10월 7일(토) 오후 5시부터 펼쳐지는 우즈베키스탄-홍콩(54, 55, 56번) 동메달 결정전도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대상 경기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토토가이드 페이지에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