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연봉계약 마쳐…송명기·강진성 투타 인상률 1위
2021. 1. 31. 03:10ㆍ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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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NC다이노스가 29일 신인 및 FA 선수를 제외한 68명과 2021 KBO리그 연봉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투수 송명기(21)는 1억1000만 원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습니다. 전년도 2700만 원보다 307.4%가 올라 NC 역대 최고 인상률을 경신했습니다.
강진성(28)은 3800만 원에서 1억2000만 원이 됐습니다. 연봉 인상률 215.8%는 이번 시즌 NC 야수 중 1위입니다.
투수 박진우(31)는 28.1% 삭감된 연봉 1억1500만 원에 합의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당시 NC 역대 최고 인상률(300%)에 힘입어 1억6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인상액 기준으로는 외야수 나성범(32)이 2억8000만 원 올라 최고입니다. 2021시즌 연봉 7억8000만 원을 받는다. 내야수 박민우(28)는 전년도보다 1억1000만 원이 인상되어 6억3000만 원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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