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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게임쇼 경기도관 참가기업 모집
2023년 8월14일까지 중소게임사 및 e스포츠 기업 선발 전시회 참가비용, 구매자 연결, 기업홍보 지원 ‘2023년 태국게임쇼’ 경기도관 참여기업을 8월14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게임 해외 진출 판로지원 사업은 중소게임사의 해외시장 진출과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2023년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도쿄게임쇼와 태국게임쇼에 참여할 게임사를 돕는다. 태국게임쇼는 2023년 10월 20~2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며 경기도관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가 소재하고 게임 제작이 완료됐거나 제작 완료가 임박한 게임을 보유한 기업이다. 최종 선발된 참여기업은 전시회 경기도관 내 기업별 부스 제공, 해외 구매자(바이어)와의 연결, 기업홍보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기업은 총 14개 사를 선..
2024.05.15 -
김새로미 KLPGA 144경기만에 우승…2부 정상
김새로미(25·넥센그룹)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전 데뷔 2291일(6년3개월9일) 만에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경상북도 군위군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 스카이(OUT) 이지(IN) 코스(파71·6337야드)에서는 7월 24~25일 2023 KLPGA 쓰리에이치 드림투어 with 이지스카이CC가 총상금 7000만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김새로미는 정규라운드를 나란히 10언더파 132타로 마친 문정민(21·SBI저축은행)을 2차 연장 끝에 따돌리고 쓰리에이치 드림투어 with 이지스카이CC 우승상금 105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드림투어는 한국여자프로골프 2부리그입니다. 김새로미는 ▲2020~2023 정규투어(1부리그) 76경기 ▲2017~2020·2023 드림투어 60경기 ▲2017 점프투어(..
2024.05.15 -
최서윤 KLPGA 점프투어 14경기 만에 첫 우승
최서윤(21)이 373일(1년8일)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점프투어(3부리그) 데뷔승을 거뒀습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아웃(OUT), 솔-인(IN) 코스(파72·6254야드)에서는 7월 25~26일 2023 KLPGA 점프투어 10차전이 총상금 3000만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최서윤은 정규라운드를 나란히 7언더파 137타로 마친 김하람B(19) 및 양진서(19)를 1차 연장 끝에 따돌리고 KLPGA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 우승상금 45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2022시즌 9~16차전에 이어 2023년 1~4차전 및 9·10차전까지 점프투어 14번째 참가 만에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직전 대회 4위가 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 커리어 하이였습니다. 최서윤은 아마추어 시절 201..
2024.05.12 -
박성필 K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2승…상금 2위
박성필(52·상무초밥)이 한국프로골프협회 챔피언스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챔피언스투어는 50세 이상 KPGA 선수들이 겨루는 무대입니다. 충청남도 롯데스카이힐부여CC(파72·6744야드)에서는 7월 26~27일 2023 KPGA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가 총상금 1억5000만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박성필은 11언더파 133타(68-65)로 2위 그룹을 두 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240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2021 머스코 문라이트 시니어 오픈 이후 653일(1년9개월15일) 만에 챔피언스투어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2023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5경기에서 4번째 TOP10입니다. 우승에 힘입어 상금 및 대상포인트 2위로 올라섰습니다. 2022시즌 11차례 대회에서 TOP10 7회..
2024.05.12 -
제13회 스포츠동아배 대상경륜 광명스피돔 개최
제13회 스포츠동아배 대상경륜이 2023년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광명 벨로드롬에서 펼쳐진다. 출전이 유력한 선수로는 2023년 전승을 달리고 있는 ‘괴물’ 임채빈(25기 수성)과 슈퍼특선반 양승원(22기 청주), 전원규(23기 동서울) 그리고 S1등급이자 21기 동기생들인 황인혁(세종), 정하늘(동서울), 성낙송(창원상남)이 거론되고 있으며 기량이 급상승한 김용규(25기 김포)도 다크호스로 출전 예정 중이다.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현재 임채빈이 2023년 대상 경륜 우승 후보라는 것에는 아무런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만큼 압도적인 기량, 순간적인 대처 능력, 자유자재로 소화해 내는 전법 등을 고려했을 때 큰 이변은 없을 전망이다. 더욱이 자신이 쌓아놓은 89연승 기록에 조금씩 접근하고 있어 자..
2024.05.12 -
똘똘한 경정 13기 대표주자 김민준·김도휘 기대감↑
요즘 경정은 시행 초기와는 달리 세월과 함께 경험치가 쌓이며 안정적인 경주 운영이 펼쳐지고 있고 고배당보다는 저·중배당이 형성되며 팬들에게 신뢰감을 쌓아가고 있다. 더불어 선수층도 두꺼워지고 각자의 기량이 향상되면서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 기량 평준화로 인해 매 경주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선보이고 있다. 이중 신인 시절 9명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4명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13기 선수 중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는 선수들이 있어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13기는 모든 부문에서 기량이 출중해야 하는 경정 최고등급인 A1등급에 2명이 포함돼 있다. 소수 인원이지만 모든 기수 중 절반의 선수가 최고등급을 차지하고 있는 기수는 13기가 유일하다. 전 기수 중 단 2개 기수(2기, 6기)만이 A1등급에 3..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