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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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2023년 매출 50억 원 돌파…역대 최고
방문객 31만 명…코로나 이전으로 완전 회복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2023년 태권도원 매출액이 목표였던 40억 원을 훌쩍 뛰어넘어 50억 원 및 방문객 31만 명을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4년 개원한 태권도원은 태권도 성지이자 태권도 문화 관광지로서 태권도인은 물론 관광객들을 대상에게 오픈, 운영해 왔다. 태권도 전문 연수 공간으로 시작해 교육 체험은 물론, 2023년에는 한국 관광 100선과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되는 등 세계 유일 태권도 문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기존 태권도원 최대 매출액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된 해인 2017년으로 49억8000만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비롯해 183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2..
2024.10.19 -
종료 직전 김재웅 이긴 거물 ‘ONE 올해의 역전승’
종합격투기선수 존 리네커(34·브라질)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이 선정한 ‘지난해 최고의 역전승 TOP5’로 뽑혔습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2023년 베스트 컴백 –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세상을 놀라게 한 파이터 5명’이라는 콘텐츠를 게재했습니다. 종합격투기 밴텀급 전 챔피언 존 리네커는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존 리네커는 ‘ONE 파이트 나이트 13’에서 원챔피언십 전 페더급 공식랭킹 1위 김재웅(31)을 레프트훅에 이은 그라운드 타격으로 KO 시켰습니다. 3라운드 4분 56초, 5분×3라운드 경기 시간이 불과 4초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원챔피언십 홈페이지는 “김재웅이 존 리네커를 꺾고 종합격투기 경력에서 가장 큰 승리를 거둘 것처럼 보였다”며 당시..
2024.10.18 -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 태권도원, 국제심판 교육 시행
태권도원에서 개최된 세계태권도연맹(이하 WT) 국제심판 세미나 및 보수교육이 34개국 338명의 국제심판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교육에는 품새 192명과 겨루기 146명이 참가해 국제심판 승급을 위한 필수 과정 교육 등에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품새 기술교육에는 호주 등 18개국 70명이, 4일부터 진행된 품새 국제심판 세미나 및 보수교육에는 브라질 등 24개국 122명 참가했다.겨루기 국제심판 세미나 및 보수교육에는 이집트 등 24개국 146명이 참가해 태권도원에서의 교육 일정을 충실히 소화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WT 중앙훈련센터로서 태권도원이 세계 태권도 교육과 훈련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보다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그 역할에 지원을 아끼지 ..
2024.10.18 -
태권도진흥재단, 세계태권도전문트레이너협회 초청 태권도장 활성화 팸투어 진행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태권도장 수련생들의 태권도원 방문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관장, 교수, 감독 등 지도자를 초청해 태권도원 시설 및 콘텐츠 체험과 도장 전용 상품 발전 방안 간담회 등 태권도장 활성화 팸투어를 진행했다. 용인대학교 태권도 동문회에 이어 2023년 두 번째로 열린 팸투어에는 세계태권도전문트레이너협회(대표 전민우) 회원 25명이 참가해 2일과 3일 태권도원에서 진행되었다.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 전반에 대한 소개와 국립태권도박물관 관람, 태권전·명인관·전망대 견학 등의 시간을 가졌다. 2023년 10월에 출시된 ‘태권도장 갓성비 여행상품’ 간담회를 통해서는 다양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세계태권도전문트레이너협회 전민우 대표는 “태권도진흥재단이 도장 활성화를 위해 TV..
2024.10.18 -
Road to UFC 원매치 가치↑…한국도 혜택?
종합격투기 세계 최대 단체 UFC는 아시아 인재 스카우트를 위해 2022년 Road to UFC를 런칭했습니다. ▲라이트급(-70㎏) ▲페더급(-66㎏) ▲밴텀급(-61㎏) ▲플라이급(-57㎏) 8강 토너먼트를 통과하거나 원매치에서 좋은 실력을 보여주면 정식 계약을 줍니다. Road to UFC 시즌1은 5경기, 시즌2는 단판 승부 6경기를 선보였습니다. 라이트헤비급(-93㎏) 장밍양(25·중국)과 여자 스트로급(-52㎏) 요세피네 린드그렌 크눗손(27·스웨덴)이 UFC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장밍양과 요세피네 린드그렌 크눗손은 2022 Road to UFC 참가자입니다. 2024년 2월4일 토너먼트 결승전으로 막을 내리는 2023 RTU 원매치 파이터 중 계약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시즌2 ..
2024.10.17 -
Road to UFC에도 중앙아시아 바람이 불까?
▲카자흐스탄(5명) ▲타지키스탄(4명)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상 3명)은 현역 UFC 파이터가 여럿 활동하는 중앙아시아 종합격투기 강국입니다.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에서 챔피언을 지낸 아시아 선수는 2018년 12월~2023년 3월 여자 플라이급(-57㎏) 발렌티나 솁첸코(35·키르기스스탄)와 2019년 8월~2021년 4월에 이어 2022년 11월부터 여자 스트로급(-52㎏) 왕좌를 지키고 있는 장웨이리(34·중국), 둘 뿐입니다. 카자흐스탄은 데뷔 6연승 및 웰터급(-77㎏) 공식 랭킹 3위에 빛나는 샵카트 라흐모노프(29) 덕분에 아시아 최초로 UFC 남자 챔피언을 배출한 나라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아시아 인재 스카우트를 위해 2022년 런칭된 Road to UF..
2024.10.13